본태박물관

안도 다다오를 정말 좋아해서 그런지 그렇기에 더욱 인상 깊은장소였어요 전시관들을 지나면서 이 건물은 어떤 의미를 지녔을지 생각해보면서 걷기 좋았습니다자연과 함께 하는 안도 다다오의 건축에서도 자연을 사랑하고 건축에 대한 안도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추천드립니다

무조건 계단을 오르내려야하고 전시관이 통으로 돼있지 않고 입구가 다 따로라 들락날락 해야해요. 저는 비오는날 방문해서 우산 접었다폈다 하는게 좋진 않았어요. 그리고 한 전시실은 신발 벗고 들어가야 하니 편한걸로 신고 가세요그럼에도 불구하고 할인권으로 한번쯤 가볼만한 박물관이에요.

조용하고 사람이 많지 않아 공간과 작품 감상하기 좋았어요 하지만 이정도 입장료에 걸맞지 않은 서비스는 별로였어요3,4관은 페쇄공포증 있으신분들은 힘드실수도 있겠어요 쇄문이 쾅 닫히는데 혼자있으니 좀 무서웠습니다 건물 자체의 아름다움과 대단함속에 그 안의 각각의 작품들도 제대로 존중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비싼만큼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할인은 빠릅니다

여러가지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는곳 입니다.독특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