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라오스여행하면 많이 방문하는 여행지는 루앙프라방, 방비엥, 비엔티엔 정도일 것이다. 방비엥은 이미 매체에 실린 적이 많아 흔히들 알고 있고, 루앙프라방의 경우 방비엥과 함께 필수코스로 다녀온다. 사실 두 지역은 모두 개발되어져 편하게 관광할 수 있는 장소의 범위가 한정적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달라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좁은 공간 내에서도 즐길 거리는 나름 풍부하다고 느낀다. 루앙프라방은 야시장으로, 방비엥의 경우 라오스식 가평으로 유명하다. 라오스는 혼자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이 함께여야 즐거울 것 같고, 또 다른 생각으로 개발이 안 된 구역도 방문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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