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환상그잡채, 비진도🏖
찾아가는 방법: 통영여객터미널 한솔해운배편
명소: 양쪽으로 펼쳐진 모래사장과 몽돌밭
호텔: 바다와 인접하거나 저렴한 민박집추천! 저희는 6만원?짜리 민박집이었음
추천 음식&맛집: 비진도치킨 또는 회
쇼핑 정보: 따로 대여하지않고 들고가는걸 추천!
정말 배에서 내리자마자 펼쳐지는 광경이 황홀하당
여름에 휴가지로 강추 하지만 섬이 작아서 오래머물면 조금 심심할수도있으니 1박2일이나 2박3일정도가 적당함
해수욕즐기고 옥상에서 바다를바라보며 먹는 컵라면이 끝내줌,,,,저녁엔 무적권 바베큐해줘야함,,,,관광객들천지라 온 섬에 삼겹살냄새때문에 안먹을수없음! 섬에들어가기전에 마트에서 사갈것!
섬에 들어가고나갈때 항구근처 충무김밥집도 많지만 딱히 맛집인지는 모르겠음,, 배말칼국수집있는데 칼국수가 진짜맛있음 톳김밥은 Soso? 칼국수가 해장에 끝내줌
일반 해변
나는 이 해변에 대해 독특한 것을 볼 수 없습니다. 정상까지 하이킹을 올라가는 것이 더 흥미롭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비진도 해수욕 위험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에는 위험한 바다입니다. 갑자기 깊어지고 파도도 센 편입니다. 초2 아이가 파도에 쓸려 멀리가서 튜브 끼고 헤엄쳐 가서 데리고 오는 아찔한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아령모양의 섬
아령을 닮아있는 비진도 해수욕장. 섬과 섬사이를 이어주는 모습이 그렇게 생겼다고 합니다. 통영에서 배를타고 조금만 가면 나오는 아름다운 섬
아름다운 곳, 혼자 바라보기좋은 바다
스무살때 처음 가보고 십년만에 찾은 곳인데 여전히 아름다운 바다입니다. 전망대에 올라서 본 바다는 정말 예술이예요. 운동화 신고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