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는 1501년부터 1504년 사이에 미켈란젤로가 조각한 르네상스 시대의 걸작입니다. 이 조각상은 높이 5.17미터, 무게 약 6톤에 달하는 백색 대리석으로 제작된 서 있는 남성 누드상으로, 성경에 등장하는 유대인 영웅 다윗 왕을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매년 약 120만 명의 관광객이 이 조각상을 보기 위해 방문합니다. 처음에 이 조각상은 베키오 궁전 앞 광장에 설치되었으나, 1873년 보존을 위해 아카데미아 미술관 갤러리로 옮겨졌습니다. 이후 피렌체 정부는 미켈란젤로 광장 중앙과 시청 앞에 각각 복제품 2점을 추가로 전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