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가면 꼭 가 봐야할 명소중의 한 곳입니다. 지난번 너무 이미지가 좋아서 이번 여행에도 또 갔었는데 역시 너무 좋았습니다. 이 곳은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길 추천합니다. 고려제강 수영공장을 리모델링해 현대적 공간으로 탈바꿈한 신선한 곳입니다. 이 곳은 2023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으 맡은 건축가 조병수 선생님의 설계로 재탄생 된 곳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컨셉이 참 신선하게 다가온다. 평소 건축을 인문학적 바탕에 두고 시대와 잘 연결하는 컨셉이 돋보이는 분이다. 아무튼, 지난번 안도다다오의 건축물 몇 개를 비롯하여 이번 건축물과 함께 F1963 내부에 예스24, 테라로사 커피, 프라하식당, 복순도가 등의 마케팅도 참 재미나다. 그 중 나의 마음을 홀릭한 것은 역시 예스 24 ! 참 컨셉도 잘 잡았고 부담없이 여러권의 책을 사들고 나오기 좋다. 평소 갖고 싶었는데 부담스러웠던 시리즈 책들도 여기에서 사면 새책처럼 깨끗하고 가격도 절반이라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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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면 꼭 가 봐야할 명소중의 한 곳입니다. 지난번 너무 이미지가 좋아서 이번 여행에도 또 갔었는데 역시 너무 좋았습니다. 이 곳은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길 추천합니다. 고려제강 수영공장을 리모델링해 현대적 공간으로 탈바꿈한 신선한 곳입니다. 이 곳은 2023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으 맡은 건축가 조병수 선생님의 설계로 재탄생 된 곳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컨셉이 참 신선하게 다가온다. 평소 건축을 인문학적 바탕에 두고 시대와 잘 연결하는 컨셉이 돋보이는 분이다. 아무튼, 지난번 안도다다오의 건축물 몇 개를 비롯하여 이번 건축물과 함께 F1963 내부에 예스24, 테라로사 커피, 프라하식당, 복순도가 등의 마케팅도 참 재미나다. 그 중 나의 마음을 홀릭한 것은 역시 예스 24 ! 참 컨셉도 잘 잡았고 부담없이 여러권의 책을 사들고 나오기 좋다. 평소 갖고 싶었는데 부담스러웠던 시리즈 책들도 여기에서 사면 새책처럼 깨끗하고 가격도 절반이라 아주 좋다.
공간도 엄청 넓고 티라미슈 디저트 다 맛있어요..카페 뿐만 아니고 다른 볼거리 많은데 전 카페만 이용해서 다음에 다시 가보려구요!
많은 한국 젊은이들이 쇼핑을 좋아하고 문학적 분위기가 강합니다.
책방도 있고 카페도 있고 갤러리도 있는 복합문화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