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차이나반도 최고봉 판시판, 구름위에 내가 있어!
사파여행때 소수민족 투어도 좋았지만 1등을 뽑자면 역시 판시판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구름위로 올라가 정상에 서면 진짜 신선이된 기분이에요🗻⛰️#케이블카
그런데 여기가 날씨가 진짜 뒤죽박죽이거든요, 맑은 판시판 풍경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할정도로 은근히 귀하대요🤩
그런의미에서 저는 정말 운이좋았던거 같습니다
케이블카 타기직전에도 흐렸었었거든요🤣
#베트남여행 #사파여행 #판시판 #케이블카
인도차이나 반도(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를 포함)에서 가장 높은 산이므로 "인도차이나 지붕"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화창한 날에 거기에 있다면 Fansipan Peak의 전망은 훌륭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우리는 8월 말 장마철에 사파에 있었기 때문에 그곳에서 맑은 날을 잡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현지 가이드는 산기에서 정상을 볼 수있을 때 그곳은 화창하다고 말했습니다. Sapa 센터에서 거기에 도착하기 위해 우리는 Muong Hoa 케이블카를 타고 Fansipan 케이블카를 올라갔습니다. 그곳에는 비가 내리고 얼어붙어 정상까지 600계단을 오르지 않기로 결정했지만 하탑 근처 Do Quyen 역에서 Fansipan Monorail을 탔습니다. 내린 후 몇 계단을 더 올라 판시판 피크에 도착했습니다.
산 정상에서 멋진 경험. 케이블카와 트램을 타고 정상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인도차이나의 지붕 판시판, 위로 갈수록 점점 날싸가 변하는게 마치 다른 세상 같았어요. 판시판의 맑은 날을 보려면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데 저는 덕이 많이 부족했나봐요ㅠㅠ 안개낀 판시판이었지만 그 모습조차 장관이었습니다.
"인도차이나의 지붕"인 판시판은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웅장하게 서 있어 감히 그 높이를 정복하는 사람들에게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광경을 제공합니다. 정상으로 가는 여행은 다양한 생태계를 통한 트레킹, 울창한 숲에서 험준한 지형까지 자연의 시각적 교향곡을 만듭니다. 오르막이 진행됨에 따라 탁 트인 전망이 펼쳐져 광활한 하늘 아래 숨막히는 계곡과 봉우리의 태피스트리를 드러냅니다. 판시판의 아름다움은 고도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북베트남의 화려함과 시적인 만남입니다. 모험과 자연과의 교감을 찾는 사람들에게 이 산은 경외심과 영감의 약속으로 손짓하는 비할 데 없는 보석입니다.
절경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정상에선 완전 안갯속이어서 아쉬웠지만 트램역에 정원관리도 잘되어있고 케이블카에서 보는 경치가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