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암종택 진정한 시골라이프를 즐기고 왔습니다. 고요 속에서 새소리 물소리가 들리고 산 속 공기까지 맑아서 걷기 참 좋았어요. 드넓은 잔디 속에서 자유로워진 (털 찐)순심이와 함께 여기저기 뛰어다녔어요. 농암종택에는 작은 강아지 한마리가 함께 살아서 하루종일 두 강아지와 함께했어요🐶 만휴정 만휴정 포토존으로 향하는 오솔길이에요! 울창한 나무가 있는 동화같은 숲 속에서 산책 할 수 있는 오솔길이 있어요. 만휴정 포토존만 있는줄알았는데, 가는길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하회마을 안동집 사람 없는 시간에 가면 사진처럼 별채에서 프라이빗하게 먹을 수 있어요! 할머니집에서 밥먹는 것 처럼 편안한 곳입니다.⠀ 노을 질 쯤 갔는데 바깥 풍경도 좋았어요😭 거의 간고등어 한 입 풍경 한 입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