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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走在民间的艺术家다와갱자에서 막 돌아왔는데, 이 마법 같은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너무 기대돼요! 새벽 3시에 관광센터에서 관광버스를 탔어요. 산을 한 바퀴 돌면서도 날씨가 걱정됐거든요. 그래서 전망대에 도착한 지 얼마 안 돼서 동쪽 하늘이 하얗게 물들었어요. 구름 사이로 햇살이 쏟아져 나와 눈 덮인 산들을 황금빛으로 물들이자 주변 사람들이 환호성을 질렀죠. 그 순간, 일찍 일어나서 기다린 보람이 느껴졌어요! 산 정상의 운해 또한 정말 멋졌어요. 마치 솜사탕처럼 계곡에 펼쳐져 있고, 바람이 불면 천천히 흘러내리죠. 저 멀리 쓰구냥산의 요미봉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사진 하나하나가 벽지처럼 아름다워요. 하지만 산은 정말 춥습니다. 7월에 산에 가면 두꺼운 코트를 꼭 입어야 해요. 손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따뜻한 물이 담긴 보온병을 챙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관광버스 기사님은 실력이 좋으셔서 가는 길에 명소들을 간략하게 소개해 주실 거예요. 왕복 여정과 놀이 시간도 꽤 합리적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별빛을 보지 못했다는 거예요. 맑은 날 밤하늘은 정말 아름답다고 들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봐야겠어요! 다와갱자(大和坑座)의 아름다운 풍경은 "아시아 최고의 360도 전망대"라는 타이틀에 걸맞습니다. 자연경관을 좋아하는 모든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여행 전에 날씨를 꼭 확인하세요.




다와겅자 별밤의 약속,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겨울밤을 밝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