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퇴 유적 - 양쯔강 문명의 기원, 세계를 뒤흔든 유적.
쓰촨성 광한시 야쯔강 남쪽 기슭에 위치한 이 유적지는 면적이 12km²에 달하며, 핵심 고대 도시는 약 3.6km²에 달합니다. 현재까지 중국 남서부에서 발견된 고대 촉나라 수도 유적 중 가장 크고, 가장 완전하며, 가장 오래 지속된 유적입니다.
최신 고고학 연구 결과(2025년 발표 예정):
정확한 연대 측정: 3, 4, 6, 8번 제사 구덩이는 기원전 1201년~1012년(상나라 후기)으로 추정되는 확률이 95.4%입니다. 1, 2, 3, 7, 8번 구덩이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조합하면 같은 시기에 매장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주조 기법: "코어-스트립 코어 지지" 청동 주조법이 최초로 발견되어 중국 청동기 시대 기술의 공백을 메웠습니다.
금 사용: 출토된 금 유물의 총 중량은 2kg을 넘어 같은 시기 중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금 가면과 금박 장신구는 금은 합금과 재 분사법을 사용하여 정제되었습니다.
비단 흔적: 여러 제사 구덩이에서 비단 잔여물이 발견되어 3,000년 전 사람들이 금과 비단을 착용했음을 증명합니다. 주요 유물: 대형 청동 가면(폭 131cm, 무게 131근, 세계 최대 상나라 청동 가면), 금으로 장식된 청동 인간 머리(폭 42.5cm, 금도금 목재로 제작, 눈과 눈썹이 투각됨), 그리고 청동 신수, 새 모양 청동 종, 상아 조각, 옥종 등 5,000여 점의 유물이 고대 촉나라의 독특한 우주관을 보여줍니다.
삼성퇴는 상나라 후기의 제사 구덩이에 고대 촉나라의 금 가면, 청동 신목, 비단 제의복을 묻었습니다. 오늘날 이 유물들의 발견은 양쯔강과 황하가 모두 중국 문명의 모하(母河)의 일부임을 보여주는 가장 눈부신 증거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