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탄 섬에 마지막으로 여행을 간 지 10년도 넘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어떤 스피드보트든 탈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연로하신 친척들과 아이들과 함께라서 더 좋은 스피드보트를 선택했습니다. 탑승 시 VIP를 위한 전용 대기실이 마련되어 있었고, 무료 음료도 제공되었습니다. 탑승 후에는 2층에 있었는데, 실내에 앉으면 약간 흔들려서 뱃멀미가 날 수 있었습니다. 돌아올 때는 야외 테라스에 앉았습니다. 바닷바람이 정말 시원했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보트 시간을 더 다양하게 추가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