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낀 오솔길을 지나 아름다운 해변까지 이어지는 멋진 투어였습니다. 먼지가 엄청 많이 날렸기 때문에 초반에는 마스크나 반다나를 꼭 착용하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더위를 피하려면 일몰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누드 비치를 지나갈 수도 있지만 저녁에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점을 유의하세요. 가이드분들은 각지에서 온 여름 인턴들이었는데 정말 친절했습니다. 모든 각도에서 사진을 많이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새로운 장소는 아름다웠고 말들도 잘 보살펴지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