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 시간도 정확했고,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다만 입장료로 1인당 400,000 IDR이 추가로 부과되었는데, 이 부분은 사전에 좀 더 명확하게 안내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배에서는 물, 음료수, 간식, 바나나가 무료로 제공되었고, 스노클링 장비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여섯 곳 모두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그중에서도 코모도 섬과 쥐가오리 스노클링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코모도 섬에서는 두 명의 레인저가 동행하여 가장 짧은 코스(약 2km)를 이용했는데, 코모도 드래곤 두 마리를 볼 수 있어 정말 짜릿했습니다.
만타 포인트에서는 쥐가오리 네 마리를 봤습니다. 조류와 수심 때문에 스노클링 시간은 짧았지만, 정말 인상적인 경험이었습니다.
투어 가이드인 알디는 영어를 잘했고, 마지막 두 번의 스노클링에도 함께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