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장시간 투어는 피하는 편인데, 이번 투어는 딱 좋았어요. 하루 일정을 마치고도 전혀 피곤하지 않았거든요. 가이드를 만나기 위해 회사 사무실에서 아주 일찍 일어나야 했는데, 체크인하는 과정부터 가이드가 누구인지 알게 된 것까지 모든 게 좋은 경험이었어요. 이번 투어 가이드는 알렉스였는데, 정말 친절하고 박식했어요. 방문한 모든 지역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해 줘서 하루가 길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운전기사분도 정말 최고였어요. 안전하게 이동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잘 챙겨주셨어요.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악스 레 테르메 온천에 가지 못했다는 거예요. 남편이 정말 기대했었거든요.
6살과 9살 아이들과 함께 여행했는데, 아이들은 전혀 불평하지 않았어요. 그건 정말 큰 장점이었죠.
만약 차멀미가 심하시다면, 산길을 오를 때 약간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괜찮았지만, 혹시 모르니 멀미약을 챙겨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비록 악스 레 테르메에는 가지 못했지만, 프랑스 정류장에서 무료 도서관을 발견했는데, 남편이 거기서 좋아하는 작가의 책들을 찾아서 정말 기뻐했어요.
전반적으로 직원분들 덕분에 좋은 경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