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보리베츠 지옥계곡은 일본 홋카이도 노보리베츠시에 위치한 화산 분화구 유적으로, 도야호 인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약 1만 년 전에 형성된 이 분화구는 지름 약 450m에 달하며, 지금도 흰 연기가 피어오르고 강한 유황 냄새가 퍼져 있습니다.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황량한 풍경이 마치 지옥을 연상시켜 ‘지옥계곡'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겨울철에도 정상 운행)

▲ 도야호 지역 관광 (약 120분, 자유 점심시간 포함) 교통 상황 및 픽업 일정에 따라 관광 순서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총 120분에는 이동 시간이 포함되어 있으며, 실제 관광지는 아래 시간 기준으로 운영됩니다.

▲ 오타루 (약 90분, 자유 석식 가능) 유럽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일본의 항구 도시 오타루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고즈넉한 운하 거리를 거닐어보세요. 운하 주변에는 메이지 시대부터 이어져 온 붉은 벽돌 창고들이 늘어서 있어 낭만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기타이글라스관] 은 유리 공예로 유명한 명소로, 섬세하고 다채로운 유리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르골당] 에서는 전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천여 종 이상의 오르골이 전시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멜로디가 울려 퍼지는 공간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홋카이도의 명물 치즈케이크 ‘LETAO'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특산 디저트도 맛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