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강 동쪽 기슭, 사해에서 북쪽으로 9km 떨어진 이 고고학 유적지는 두 개의 구역으로 나뉩니다: 텔 알-카라르(일명 엘리야의 언덕, Jabal Mar-Elias)와 강가에 위치한 세례자 요한 교회 지역입니다. 원시적인 자연 환경 속에 자리한 이곳은 나자렛 예수가 세례자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은 장소로 여겨집니다. 로마와 비잔틴 시대의 유적이 남아있으며, 교회와 예배당, 수도원, 은수자들이 사용했던 동굴, 세례를 행하던 웅덩이 등이 이곳의 종교적 성격을 증명합니다. 이곳은 기독교 순례지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