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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베큐집은 맛도 좋고 서비스 마인드도 참 좋습니다
맛있긴 한데, 우리 둘 다 식욕이 별로 없네요.
온라인으로 주문했는데 배송은 빨랐지만 꼬치가 너무 작고 가격도 좀 비싼 편이었어요. [맛]
저는 이곳에 여러 번 왔는데, 음식이 맛있고 서비스도 훌륭합니다.
탕산 반려동물 동반 여행 일정 🐩🐕 강아지 두 마리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면서 야외 명소를 선택해야 했어요. 탕산은 반려동물 친화적인 곳이 아니거든요. 가장 큰 공원인 난후 공원은 반려동물을 허용하지 않아요. 지난번에는 코코를 몰래 배낭에 넣어갔는데, 이번에는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갈 수 없거든요. 그래서 이틀 동안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숙소와 여행 계획을 세웠어요. 토요일~ 1. 젠궈리 상업 지구. 이 짧은 상가는 아마도 최근에 지어진 것 같은데, 공화정 시대 분위기가 물씬 풍겨요. 사진 찍기에도 좋고, 부모님도 사진 찍는 걸 좋아하세요. 제가 먼저 부모님을 모시고 갔어요. 거리에는 쿠디나 루이싱 커피 같은 식당도 있어요. 날씨가 더워지면 저희는 번갈아 가며 음료도 마시고 쉬면서, 한 사람은 밖에 나가서 강아지들을 봐줘요. 하하. 주차도 아주 편리해요.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거든요. 2. 두 번째로 들른 곳은 근처에 있는 페이런 역사문화 거리였어요. 정말 아름다웠어요. 페이런 여자 고등학교 건물을 중심으로 지어진 이곳은 현대적인 감각과 역사가 어우러져 복고적이면서도 예술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 지역에는 여러 레스토랑도 있는데, 어떤 사진으로 봐도 아름답습니다! 3. 점심 식사는 탕산의 인기 레스토랑인 푸루쥐(Fuluju)를 선택했습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가기로 했습니다. 사장님은 반려견을 매우 환영하셨고, 특히 프라이드치킨이 가장 인기였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4. 가는 길에 제3공간(Third Space) 단지를 지나갔는데, 야경이 더 아름답다고 합니다. 5. 반려견과 함께 여행했기에 허터우 옛거리(Hetou Old Street)로 저녁 산책을 가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민박(B&B)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저희는 근처에 있는 바이시 홈스테이(Baish Homestay)를 선택했는데, 침실 2개, 거실 1개짜리 레스토랑으로 가격은 400위안 남짓입니다. 매우 깨끗하고 서비스도 훌륭했으며, 허터우 옛거리에서 택시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좋았습니다. 6. 다음 장소는 허터우 옛거리입니다. 다행히 반려견 동반을 허락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행히 그러지 않았어요. 그랬다면 제 강아지가 엄청 화를 냈을 거예요. [눈물이 웃음으로 바뀌며] 이곳은 누구나 아는 곳이니 굳이 소개가 필요 없겠죠... 일요일~ 1. 테이크아웃 아침 식사. 여기 음식은 밋밋한 것 같아요. 많이 주문했는데, 딱히 맛있는 게 없어서 그냥 만족했어요. 날씨가 시원해서 멀리 가고 싶지 않아서 근처 후이펑 공원에 갔어요. 연꽃 연못도 있고, 허터우 옛거리 대관람차와 연결되어 있어요. 사진 찍기에도 좋고, 강아지도 뛰어놀 수 있어요. 2. 그리고 어제는 못 가봤던 신치 1889 산업단지에 갔어요. 중국 최초의 시멘트 통이 탄생한 것을 기념하는 100년 된 시멘트 공장이 있는 곳이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고, 초등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찍는 모습도 봤어요. 주차도 여러 군데에 있어서 정말 편리했어요! ✌️ 배가 고파서 우자좡 교회에는 가지 않았지만, 시간 되시면 가셔도 됩니다. 3. 오늘 식사를 이어서 황얼 바비큐(Huang Er BBQ)에 갔습니다. 이곳은 반려동물 동반이 허용되지 않지만, 정오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별도 구역에 앉았고, 우리 강아지 두 마리는 꽤 얌전했습니다. 음식도 꽤 괜찮았습니다. 어쨌든 어제 허터우 옛거리에서 먹었던 간식에 실망했기 때문에 오늘은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았습니다. [웃음] 양이 조금 적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오후에 집으로 향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비가 내렸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날씨가 꽤 좋았습니다. 적어도 제가 관광지를 방문할 때는 그랬습니다. 차에 타고 호텔로 돌아오는 순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 차에서 내리자마자 비가 그치고 해가 나왔습니다. [낄낄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