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캐나다 국경일, 토론토 최고의 불꽃놀이 명소 대공개
2025년, 토론토는 캐나다 국경일(7월 1일)에 화려한 불꽃놀이와 다양한 축제 행사를 개최합니다.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Harbourfront Centre에서는 정오 12시부터 밤 11시까지 생음악 공연, 캐나다 수공예품 시장, 하루 종일 진행되는 가족 친화적 활동 등이 펼쳐지며, 밤 10시 45분에는 호숫가에서 불꽃놀이가 열립니다. 노스요크의 Mel Lastman Square에서는 라이브 밴드 공연, 거리 공연, 어린이 놀이터, 푸드 마켓이 마련되며, 밤 10시 정각에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 동부 지역의 Ashbridges Bay Park는 토론토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 불꽃놀이 장소로, 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는 강렬한 시각적 효과를 선사합니다. 행사는 밤 10시부터 10시 15분까지 진행됩니다. 스카보로의 Milliken Park는 가족들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며 불꽃놀이를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며, 아늑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이토비코의 Centennial Park에서는 낮에는 Ribfest 바비큐 축제가, 밤 10시부터 10시 15분까지는 불꽃놀이가 열립니다. 북부 지역의 Amesbury Park에서는 낮 동안 커뮤니티 공연과 가족 참여형 게임이 진행되며, 밤 10시부터 10시 15분까지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또한, Canada’s Wonderland에서는 6월 30일 밤 10시경 불꽃놀이가 열리므로, 7월 1일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장소에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피크닉 매트나 접이식 의자를 준비하고 인기 장소인 Harbourfront과 Ashbridges Bay 등에는 미리 도착하여 좋은 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 통제와 주차 문제를 피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장하며, 모든 불꽃놀이는 약 15분간 진행되므로, 관람 후 일찍 귀가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