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저우 1일 투어|1인당 200위안으로 맛있게, 재밌게, 사진도 잘 찍고 일하는 사람들 빠르게 코스 정리
하루밖에 없어도 후저우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어요! 1인당 200위안으로 먹고+놀고+사진 찍기까지 모두 해결, 특수부대식 꿀팁 가져가세요👇
🌅여행 전체 컨셉
‘저비용+고밀도 인증샷’이 핵심, 하루 만에 역사 문화+자연 경관+옛 거리 맛집을 쭉 둘러보는 코스, 시간이 부족해도 꽉 찬 일정으로 즐길 수 있어요~
🚄교통: 선전→후저우 저비용 출퇴근
아침 일찍 선전에서 출발해 기차로 후저우역까지 직행, 편도 요금은 약 16~17위안(열차에 따라 약간 차이 있음), 시간도 절약하고 비용도 아껴요~
🍜첫 번째 코스: 조식 문화로 아침 깨우기
후저우역에서 택시 타고 영준 조식집까지(약 11위안), 광둥 사람들이 사랑하는 조식 분위기를 체험해보세요!
✔️포인트: 신선한 딤섬을 바로 쪄서 판매, 셀프 선택이라 현지 느낌 물씬, 새우만두, 샤오마이, 닭발…맛도 진하고 가격도 착해요~
✔️비용: 조식+찻값 합쳐서 총 108위안(취향껏 골라 먹으면 돼요~)
📸두 번째 코스: 동파 문화+강변 산책
조식 후 밀크티 두 잔 사서(11위안), 도보 8분 거리의 소동파 기념관으로 이동:
- 이곳은 소식이 후저우에 집을 마련한 곳으로, 고택 배치에 따라 재건되어 고대 예술품과 동파의 생애 이야기를 볼 수 있고, 정원식 배경이 사진 찍기 정말 좋아요!
기념관에서 나와 도보 500미터 거리의 동강사 공원으로:
- 드라마 ‘요요요’ 촬영지이자 거위성 대교 인증샷 명소, 강가를 산책하며 바람 쐬고 반짝이는 강물 보니 너무 좋아서 떠나기 싫어요!
🏮세 번째 코스: 기둥 건물 옛 거리+비유산 체험
다시 도보 700미터 거리의 수이동가(후저우 백년 기둥 건물 옛 거리)로:
- 송나라 때 처음 지어졌고 1928년 개조 후 지금까지 보존, 옛 건물과 트렌디한 가게가 만나 독특한 분위기, 먹고 걷고 멈출 수 없어요~
- 특색 간식: 신선한 유감 주스+산야(30위안으로 상쾌한 조합); 비유산 체험: 약초 향주머니 DIY(28위안에 나만의 향주머니 만들기), 재미있고 기념도 돼요~
🌉네 번째 코스: 고루+고탑+서호 야경
수이동가에서 도보 2분 거리의 합강루(광동 6대 명루 중 하나)로:
- 소식이 후저우로 귀양 왔을 때 거주한 곳, 엘리베이터 타고 8층 올라가면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장대한 경치가 한눈에 들어와 역사 감성 가득!
도보 400미터 거리의 문필탑(청대 벽돌탑)으로:
- 후저우 랜드마크, 탑 앞에서 합강루 각도에서 사진 찍으면 고풍스러운 사진 쉽게 건질 수 있어요~
네비게이션으로 500미터 거리의 후저우 서호로:
- 항저우 서호에 견줄 만한 시적인 호수 경관, 야간 산책하면 ‘작은 강남’ 분위기 물씬, 사진 찍으면 모두 고풍스러운 대작! 가는 길에 물 두 병 사서 목도 축이고(11위안)~
🌙다섯 번째 코스: 성루 야경+보행가 야식
저녁에 도보 9분 거리의 조경문(600년 역사 고성루)으로:
- 성루에 올라 서호와 동강 야경을 멀리 바라보면 불빛이 반짝여서 정말 감동적~
옆 서호 보행가에서 먹거리 탐방:
- 밤밤이 과자(10위안), 취두부+구운 고구마 전병(25위안), 그리고 닭날개 튀김+새우 전병을 선물용으로 사가세요(14위안), 탄수화물 행복 가득~
🚄귀가: 후저우 북역→선전 북역
마지막으로 택시 타고 후저우 북역까지(약 30.7위안), 고속열차 타고 선전 북역으로 돌아가면 두 사람 교통비 92위안, 알찬 하루 마무리~
💡1인당 200위안으로 후저우 핵심 명소를 모두 즐기는 고효율+저비용 코스! 걸음 수는 많지만 보람 가득~ 다음엔 후저우 해변도 도전해보고, 시간이 부족한 친구들은 바로 이 코스 따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