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크란 기간 동안 치앙마이 여행 3일간의 일정
📍여행 개요
첫째 날, 우리는 4월 13일 돈므앙 공항에서 출발하여 오전 10시 20분에 치앙마이에 도착했습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아디락 피자 가게로, 우리는 람펭 사원 근처 지점을 선택했습니다. 이 지점은 워크인 예약을 받지 않지만, 도착하자마자 바로 앉아 먹을 수 있어 대기 시간이 없었습니다. 이후에는 반캉왓(사원 옆 마을)을 산책하고, 이어서 우몽 사원을 방문했습니다. 이들 장소는 서로 가까워 이동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둘째 날, 점심 시간에는 인트라와스 사원(또는 톤궤언 사원)으로 갔습니다. 특히 여성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곳으로, 사원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란나 스타일의 전통 의상을 대여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사원 앞에는 의상 대여점이 많으며, 대여 비용은 140바트부터 시작합니다. 의상뿐만 아니라 헤어 스타일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점심은 매매니 카오소이(치앙마이 전통 국수)를 먹었고, 저녁에는 치앙마이 지방 공원에서 산책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방문 당시 사람이 거의 없었고, 날씨도 매우 좋았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셋째 날, 마지막 날에는 도이캄 사원에서 참배를 하고, 이어서 라차프룩 왕립 공원을 방문했습니다. 여름철 꽃들이 매우 아름다웠으며, 특히 해바라기가 만개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튤립과 난초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공원 입장료는 1인당 100바트이며, 관람용 트램이 있어 걷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콕으로 돌아가기 전에 치앙마이 대학의 앙깨우 호수를 방문했습니다. 여전히 인기 있는 장소이며, 저녁 시간에는 시원한 날씨 덕분에 매우 쾌적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