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5도시를 단 14일 만에 여행하다니, 누가 내 DNA를 건드린 건지 말 안 해도 알지
|5도시를 단 14일 만에 여행하다니, 누가 내 DNA를 건드린 건지 말 안 해도 알지. 유럽 여행, 크로아티아의 부름이 점점 커지고 있어! 이곳에는 고대 로마의 위엄과 프랑스의 낭만이 있을 뿐만 아니라, 바다는 몰디브에 뒤지지 않고, 햇볕이 내리쬐는 해변은 하와이에 견줄 만해. 크로아티아에서의 매일매일은 햇볕이 당연한 일상이지
Day1-2:자그레브
:Esplanade Zagreb Hotel
자그레브는 많은 중세 도시들처럼, 시티워크가 그곳의 상징적인 놀이 방법이야! 나는 예라시치 광장을 시작점으로 삼아, '모자이크' 교회, 이별 박물관, 커피 바 거리, 그리고 돌라치 시장 등을 누비며 걸었지~ 물론, 파란색 유선 전차에 마음대로 올라타 이 고대 도시의 장난기 넘치는 느낌을 경험할 수도 있어.
Day 3-5:후므-로비니-이스트라 반도:Grand Park Hotel Rovinj
자그레브에서 로비니까지는 차로 대략 4시간이 조금 넘게 걸려! 첫 번째 경유지는 크로아티아 와인 4대 생산지 중 하나인 산골짜기 와인 마을이야, 여기서 우리는 포도밭을 둘러보고 와인 시음을 하며, 그리고 아름다운 포도밭에서 이탈리아식 낭만적인 와인 점심을 즐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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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차로 2.5시간을 달려 크바네르 만을 지나 이스트라 반도를 통과해, 기네스 기록을 세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도시--후므--에서 오후의 차를 즐겼어(커피와 간식 외에도, 후므의 자체 제작한 꿀 브랜디를 추천해). 그 후 약 1시간의 차로 로비니에 도착해,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예술적 분위기와 베네치아의 낭만을 2일간 체험하는 여정을 시작했지,
Day6-7:자다르-스플리트-흐바르 섬
:Maslina Resort
자다르의 구시가지에서 점심을 즐긴 후, 바닷가를 산책하며 '바다 오르간'을 체험했어. 그 후 스플리트에 도착해 배를 타고 흐바르 섬으로 이동해 호텔에 체크인! 다음 날은 해변에서 휴가를 시작해, 수영, 다이빙, 스노클링, 서핑, 윈드서핑, 카약, 패들보드, 섬 투어, 신비한 바다 동굴--블루 동굴 & 그린 동굴, 낚시, 요트 파티 등을 즐겼지...
Day8-10:두브로브니크:Villa Dubrovnik
높은 성벽, 수도원, 중세 교회... 이 모든 것이 두브로브니크의 아름다움을 이루고 있어, 게다가 '왕좌의 게임' 등 인기 TV 드라마가 이곳에서 촬영되어, 여기를 방문하지 않기란 어려워~ 구시가지를 둘러싼 성벽은 꼭 올라가 봐야 해~ 또한, 더 좋은 전망 포인트는 성벽 북쪽의 세르드 산에 있어, 412미터 높이의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붉은 기와 지붕과 교회 첨탑이 펼쳐져, 마치 동화책 속의 삽화 같아.
Day 11-14:몬테네그로·코토르 만-송별 후 귀국
:One&Only Portonovi
동남유럽에서 북유럽과는 전혀 다른 피오르드 경치를 볼 수 있어? 베네치아 공화국이 남긴 오래된 분위기도 가득하고, 밤이 되면 불빛이 환하게 밝혀진 해안은 마치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세계처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