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고금풍정: 문화유적과 자연경관을 탐색하다!
강남지역의 문화명성으로 22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구강은 풍부한 문화적 내포와 진귀한 명승고적으로 '강서북대문'으로 불리며, 국내외 관광객이 열광적으로 탐험하는 여행지가 되었다.
장강변에 위치한 순양루는 그 유구한 역사가 송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강남십대명루 중 하나로 꼽힌다. 이 모사건축물은 각각의 비첨교각이 마치 수호영웅의 전설을 이야기하는 듯하다. 관광객은 51번 버스를 타고 이곳에 도착할 수 있으며, 단 19원의 입장료로 그 풍모를 만끽할 수 있다.
구강대지에 우뚝 선 쇄강루와 쇄강탑은 모두 깊은 역사적 내포를 지니고 있다. 쇄강루, 즉 회룡탑은 명나라 만력년간에 착공되어 풍조우순을 기원하였고; 쇄강탑은 1586년에 탄생하여 높이가 35미터에 달하며, 육면칠급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미풍이 불 때마다 탑신에 매달린 풍경이 울려 퍼지는 유장청쾌한 악장을 연주한다. 무료로 대중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단지 9번 버스를 타고 도착할 수 있다.
비파정은 당나라 풍의 운치가 가득한 명소로, 당대에 처음 건립되어 천년의 세월을 견뎌왔으며, 지금은 구강시구에 자리잡고 있다. 502번 버스를 타고 도착할 수 있다. 당시, 시선 백거이가 이곳에서 펜을 휘두르며 널리 사랑받는 '비파행'을 짓게 되어 비파정의 명성을 멀리 퍼뜨렸으며, 현재 39.9원의 입장료로 여덟 방향에서 오는 손님을 맞이한다.
장강을 가로지르는 구강장강대교는 중국 지난 세기 90년대 장강유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철이용교로서, 남북교통의 중요한 허브이자 구강시의 주요한 상징적인 관광경관이다. 관광객은 9번 버스를 타고 순양구 노년대학역에서 내려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구강시박물관은 1978년 6월에 설립된 대형 지방 종합성 박물관으로, 내부의 소장품이 풍부하고 연구가치가 매우 높다. 18번 버스를 타고 문화예술중심에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마지막으로, 구강의 자연인문기보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중 세계에서 가장 이른 고등학부인 백록동서원이 있다. 중국 사대서원 중 가장 완전하게 보존된 것 중 하나로, 환경이 고요하고 수려하다. 관광객은 69번 버스를 타고 해회진에 도착한 후 택시를 갈아타고 가면 되며, 40원의 입장료로 고대 학자의 생활정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루산에 대해서는, 구강의 자연경이 중 하나로, 이백의 시구 '비류직하삼천척, 의시은하락구천'이 바로 루산폭포의 장엄한 경관을 묘사한 것이다. 69번 버스를 타고 해회진에 도착한 후 택시를 갈아타고 루산에 직접 도착할 수 있으며, 삼첩천대폭포의 위용을 감상하고 루산의 전경을 느낄 수 있다. 입장료는 160원이다.
구강에 오셨다면, 구강학원 주변에 눈부신 다양한 지방 특색의 간식을 맛보고 미각의 축제를 경험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기차역 근처의 호텔에 숙박을 선택하면 편리한 교통조건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대형경구에 쉽게 갈 수 있어 시적인 구강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