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코랏
태국 북동부에 위치한 코랏은 태국 중부에서 북동부 20개 주로 통하는 관문이며, 수도 방콕에서 약 259km 떨어진 코랏 고원 서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음은 태국 코랏의 추천 관광 명소입니다.
역사 문화
- 피마이 석궁: 서기 968년에서 1001년 사이에 건설되었으며, 57,000m²의 면적을 차지합니다. 앙코르 왕조 시대의 크메르 양식 브라만 건축물로, 사방이 벽과 해자로 둘러싸여 있으며 중앙에는 세 개의 탑이 있습니다. "태국의 앙코르 와트"로 불리며 앙코르 왕조 고대 건축물 중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 마하 위라웡 국립 박물관: 코랏 주청 맞은편 수타친다 사원 내에 위치하며, 수타친다 사원의 전 주지승인 솜뎃 프라마하 위라웡이 수집한 물품과 미술 부서에서 코랏 및 인근 지역에서 발견한 유물과 기증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불상이며, 크메르 시대의 석상, 아유타야 왕조 시대의 불상, 청동상, 도자기, 고대 도구, 목조각 등도 있습니다.
- 창푸악 사원: 해자 북쪽에 있는 작은 사원으로, 사원 안에는 타키안힌 나무 그루터기가 있습니다. 과거 푸키아오 주민들은 검사관이 확인한 후 라마 1세에게 운송용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 나무에 코끼리를 묶어 두었습니다.
자연 경관
- 카오 야이 국립공원: 태국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2005년 다른 공원 및 보호구역과 함께 동파야옌-카오 야이 산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세계 자연 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공원 내에는 용뇌향, 자단 등의 귀중한 나무와 함께 왕도마뱀, 그물무늬비단뱀, 킹코브라, 인도들소, 아시아흑곰 등의 동물이 서식합니다.
- 석화목 공원: 크록두안하 마을에 위치하며, 10,000개가 넘는 석화목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모두 지표면에서 지하 8m 깊이까지 발굴되었으며, 역사는 100만 년에서 7천만 년에 이릅니다.
도시 휴양
- 코랏 야시장: 진한 카레, 신선한 해산물, 맛있는 디저트 등 현지의 정통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수공예품, 기념품 등을 구입하여 현지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코랏 예술 문화 센터: 수라나라이 도로에 위치하며, 코랏 시, 고대 문헌, 지역 직업, 이산 직물, 코랏 물품, 음악, 코랏 사람들 등 여러 부분으로 나뉩니다. 과거 코랏과 북동부 지역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연구하는 데 사용되는 도구와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