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느낄수 있는 석조전의 웅장한 돌기둥들 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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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 혼자 둘러본 겨울 석양
어제(2월 18일 ) 오후 4시 30분, 덕수궁 안 국립현대미술관에 혼자 찾았어요. 석조전 옆 현대미술관 입구에서 맞은 겨울 햇살이 유리창에 반짝여 눈이 부셨죠! 4시 50분쯤, 2층 전시실에서 발견한 ‘인왕제색도’ 복제판 앞에서 옛 그림과 현대 미술이 공존하는 매력에 빠졌답니다. 안내원 아저씨가 "혼자라면 5시 반쯤쯤 야외 조각품 전시장이 좋다"고 알려줘서 서둘러 갔어요.
📌 솔로 여행자 필수 정보
야간 개장: 수요일·토요일 18시~21시 (무료 입장)
히든 포인트: 1층 미디어 아트룸 숨겨진 좌석에서 반짝이는 프로젝션 맵핑 감상
할인 정보: 대학생 증명서 제출 시 입장료 50% (2,000원 → 1,000원)
포토존: 야외 정원 백남준 작품 앞 철제 의자 → 석조전 배경
5시가 다 되어갈 무렵, 유리창 너머 노을이 미술관 복도에 비추는 걸 보며 폰 카메라에 담았어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 5시 20분까지 전시를 보고 나오니 경비 아저씨가 "다음엔 수요일 밤에 오세요"라고 웃으며 말했답니다!
🚨 주의사항
야외 전시장 돌계단 미끄러움 (방한화 필수)
1층 카페는 오후 5시 50분 주문 마감
대형 가방 반입 금지 (라커 무료 이용)
"역사와 현대의 조화"를 제대로 느낀 1시간 20분! 봄에 덕수궁 벚꽃 + 미술관 야간 개장 때 재방문 예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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