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심 전역 기념관은 진저우 시내에 위치하며, 진저우 기차역에서 불과 1킬로미터 거리에 있는 전문 군사 박물관입니다. 기념관은 주로 열사 기념탑, 열사 명단 비석, 대형 조각, 병기 공원, 광장, 기념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념관에서는 총포, 깃발, 훈장, 생산 도구 및 많은 도표와 전장 전경화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공원 내 환경은 우아하고 엄숙하며, 남대문(주입구)을 지나 넓은 길을 따라가면 요심 전역 열사 기념탑이 있으며, 탑 뒤에는 기념관이 있습니다. 기념관은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은 서문과 전사관으로 요심 전역의 역사적 배경과 전쟁 과정을 소개하며, 전시된 전시품으로는 전시의 탱크, 총포, 의복 등이 있습니다. 2층은 지원관으로 전쟁 전 동원 및 후방 군민의 대규모 생산과 전선 지원 상황을 전시하며, 당시의 다양한 생산 도구를 볼 수 있습니다. 3층은 영열관으로 많은 열사의 영광스러운 업적과 그들의 고난과 모험의 생애를 소개합니다. 나선형 경사로를 따라 올라가면 기념관 내 전시품인 '진저우 공격' 전경화관이 있으며, 이 100여 미터 길이의 화면은 그림, 음향, 조명 등을 결합하여 전투의 연기를 생생하게 재현하며, 군호 소리, 총소리, 포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전사들의 돌격 장면을 볼 수 있어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기념관을 나와서는 기념관 옆의 병기 공원에서 초기 국산 전투기 및 전시 획득한 다양한 적군 포를 볼 수 있으며, 공원 내에는 열사 명단 기념비, 전역 기념 조각군, 열사 묘지 등의 명소가 있습니다. 기념관 내에는 자원 해설자가 있어 관광객 그룹에 따라 해설을 진행하며, 해설 시간은 약 1시간이며, 해설자를 따라가면 더 많은 생동감 있는 역사 지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전경화 재생 시간은 약 15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