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의 티켓을 환불하고 용등의 유화 속으로 들어가기로 했어요
왜냐하면 여기가 신장의 대초원보다 더 아름답거든요! 단지 용등의 거대한 '유화' 속에 머물기 위해서랍니다.
📍 '란싱미월 전경 민숙'이 바로 나의 최고의 액자예요.
🖼 창문을 열면 그림이 펼쳐져요: 초대형 통창, 계단식 논은 아침에 눈뜨자마자 보이는 첫 번째 풍경이에요. 산과 들판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어디를 찍어도 인생 사진이 나온답니다.
☁ 구름 위의 거처: 옥상 테라스에서 계단식 논을 배경으로 오후 티타임을 즐기고, 밤에는 은하수를 곁에 둘 수 있어요. 금불정까지 단 몇 걸음, 일출과 운해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죠.
🍶 산이 선물한 맛: 주인이 직접 만든 막걸리는 달콤하고, 갓 따온 패션프루트는 새콤달콤, 세 끼 모두 든든하게 채워줍니다.
🎬 별빛 영화관: 저녁 바람 속에서 옥외 영화를 보며 어린 시절 여름밤의 순수함을 되찾아보세요.
집사형 픽업 서비스, 스마트 객실, 힐링 서비스... 디테일 곳곳에 마음이 담겨있어요.
신장은 다음을 위해 남겨두고, 이번엔 용등의 유화 속에서 산과 들꿈을 꾸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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