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종이에 취해 금빛에 물든 LV
로스앤젤레스에서 차로 네 시간 반을 달려 유명한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했다. 낮에는 야외에서 볼 때 평범해 보이지만, 밤이 되면, 오 나의 신이여, 이 휘황찬란한 네온사인과 다채로운 건축물, 그리고 거리를 가득 메운 관광객들을 보면 정말 '종이에 취해 금빛에 물든'이라는 말로밖에 표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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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의 밤, 나는 이렇게 보냈다👇
🌀19시 정각, 벨라지오 호텔 앞에서 음악 분수⛲️를 구경했는데, 이 분수는 그렇게 웅장하진 않았다. 마치 상하이의 에게 해 쇼핑 파크에서 매일 밤 열리는 분수쇼와 비슷했다.
🌀마술 서커스 쇼를 관람했는데, 90분간의 공연에 78달러였다. 흥미진진하고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으며, 그 안에 마치 캡틴 아메리카를 연상시키는 남자 배우의 몸매가 정말 대단했다😌.
🌀쇼를 보고 나니 22:00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관람차에 올라탔는데, '런던 아이' 관람차보다 30미터 더 높다고 한다. 한 바퀴 도는 데 약 30분이 걸리며, 한 칸에 최대 40명까지 탈 수 있다.
🌀관람차에서 내려와 배가 고파졌는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IN&OUT을 발견했다. 아마 미국에서 제일 맛있는 햄버거일 거야. 선택지는 많지 않지만, 먹어본 모든 종류가 맛있었다.
🌀배불리 먹고 마시고, 내일은 그랜드 캐니언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