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타볼로 24 "12월 페스티브 시즌 뷔페"
#8월여행지원금
12월은 송년회 시즌입니다. 초딩동창 모임을 매년 12월 첫째주 토요일로 못박아 두었습니다. 총 8인이 참가합니다. 일찌감치 동리엇 타볼로 24로 예약합니다.
서울 3대 뷔페로 유명한 3곳은 일찌감치 마감입니다. 일전에 3곳 전부 가봤지만 인기만큼 사람도 많아서 북적북적하고 정신없습니다.
즉석코너는 대기시간도 길고 여유와는 거리가 멀었던 기억입니다. 3대가 아니더라도 광화문과 여의도 2곳, 반포, 삼성역. 역삼역, 잠실역등도 신흥 강자들이죠~!!!
그리고 동대문 앞에 이곳도 있습니다. 숙박하며 조식으로 참가한 적이 있었는데, 아침에 삼겹살을 구워 주는 곳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었습니다.
조식에서는 일식메뉴들이 즐비하여 좋았었던 기억입니다. 삼겹살은 대패는 아니지만 두께가 얇아서 아주 맛있었던 것 아닌듯 하구요.
패스티브 시즌 뷔페라 메뉴들이 화려합니다. 진짜 상다리 휘어질 만큼의 레퍼토리입니다. 킹크랩, 랍스터, 칠면조구이, 토마호크스테키, 양갈비구이가 서로 센터를 서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전복죽, 장어구이, 크림새우, 참돔회, 독도새우, 크림파스타, 양념게장, 꽃게찌개, LA갈비, 소갈비찜, 멘타이코등등 진수성찬이 즐비합니다.
2시간동안 대화도 없이 각자 먹기 바쁜시간입니다. 디저트와 과일까지 챙겨 먹으며 다들 배가 터지는 줄 알았다며 2차를 떠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