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보사키 등대: 한 세기 반의 수호자
#4월좋은여행지2025
#千叶 #铓子 # 이누비사키 # 이누비사키 등잔대
교통 : 조시전철을 타고 이누보자키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5분 정도 이동
기미가하마역 도착 후 기미가하마 시오사이 공원까지 도보로 이동 후 등대까지 약 30분 소요 (개인 추천 코스)
방문 시기: 2025년 4월 말
이누보사키 근처 해역에는 많은 산호초가 있으며, 그곳에서는 많은 선박이 난파되었습니다.
에도시대 막부가 이곳에 등대를 세웠습니다.
현재의 등대는 영국인이 설계했으며, 메이지 7년인 1874년에 완공되어 불이 켜졌습니다. 그 이후로 줄곧 이 해역을 지켜왔습니다.
등대의 불빛은 19.5해리 떨어진 곳에서도 보인다고 합니다.
이누보사키 등대는 세계 100대 등대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일본을 대표하는 역사적인 등대입니다.
기미가하마 시오사이 공원에서 등대까지 걸어가려면 계단을 올라가서 등대가 있는 곶에 도착해야 합니다.
멀리서 어두운 곶 위에 우뚝 솟은 하얀 등대를 볼 수 있습니다.
등대는 150년 동안 서 있었지만, 외관은 잘 유지되어 전혀 낡아 보이지 않습니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매우 아름다워 보입니다.
300엔 티켓을 구매하면 전시장을 방문하고 등대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정보 전시관에서는 등대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으며, 등대에 사용된 거대한 렌즈를 가까이서 볼 수도 있습니다.
등대 꼭대기에 오르려면 99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하지만, 그곳에 도착하면 해안선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단 하나의 작은 문제는 바람이 바람이 부는 쪽에서 너무 강해서 눈을 뜰 수 없어 사진을 찍기가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바로 옆에 있는 농산물 가게에서는 커피와 가벼운 식사를 판매하고, 과일, 채소, 해산물 등 지역 특산품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바다를 구경하며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이곳은 여유롭게 오후를 보내기에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