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C 협곡에 숨고, 마령하의 시원한 별에 뛰어들기
🏞️ 1. 꼭 가봐야 할 명소 추천
명소
만봉림 | ✅ 중국 최대 카르스트 봉우리 숲, 서하객이 칭찬한 “오직 이곳에만 봉우리 숲이 있다”
✅ 나회촌 시골 자전거 타기, 팔괘논과 장군봉 감상
✅ 봄철 유채꽃 바다(2-3월), 가을 황금 논(9-10월) | 입장권+관광차 120위안; 전기자전거 대여 50위안/일; 열기구는 사전 예약 필요 |
| 마령하 협곡 | ✅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처”, 백폭포 낙하(여름철 가장 장관)
✅ 도보 산책로에서 무지개 폭포 감상, “중국 제1의 뗏목 타기” 체험(총 13.8km)
✅ 미끄럼 방지 신발과 우비 착용, 길이 미끄럽고 물 튀기 쉬움 | 입장권 80위안; 뗏목 타기 198위안/인; 최적 시기 6-8월 |
| 만봉호 | ✅ 고원 진주, 유람선 타고 호수 여행 및 길롱보성(유럽식 성) 방문
✅ 중국 최대 야생 낚시 기지, 호숫가 바비큐와 신탕 생선 요리
✅ 윤룡만 수상 세계에서 모터보트, 요트 체험 | 유람선 80위안/인; 길롱보성 사진 촬영 최적지; 일몰 시간 추천 |
| 남룡 부이 고진 | ✅ 600년 된 고진, 360그루 고령나무와 건란식 고가주택
✅ 비물질문화유산 ‘팔음 좌창’ 체험, 직접 염색하기
✅ 미로 같은 청석판 길, 정겨운 마을 분위기 | 무료; 2시간 관광 권장; 주민 풍습 존중, 문턱 밟지 않기 |
| 우불루 천공 | ✅ 세계 유일 거주하는 천공, 돌집과 청석길 비밀 장소
✅ 세상과 단절된 낙원 느낌, 사진 촬영과 느긋한 생활 체험에 적합 | 미개발 관광지, 자가용 추천 + 미끄럼 방지 신발 착용 권장 |
기타 추천 방문지:
- 니당 석림: 원시 석림 탐험, 기묘한 바위 ‘천둥기둥’, ‘무사봉’(무료, 등산화 착용)
- 하응친 고거: 민국 시대 건축과 역사 유물, 전남서남 근대사 이해
- 의룡 산지 박람원: 암벽 등반/동굴 탐험/고진 문화, 야외 활동 애호가에 적합
🗓️ 2. 여행 코스 추천
클래식 2일 투어(첫 방문 추천)
- Day1: 만봉림(관광차 투어 + 나회촌 자전거) → 점심 계란 볶음밥 대표점 → 만봉호 유람선 + 길롱보성 → 만봉림 민박 숙박(별 관측/아침 안개)
- Day2: 마령하 협곡 도보/뗏목 타기 → 점심 성세 묘가 신탕 생선 → 남룡 고진 염색 체험 → 귀가
심층 3일 투어(전역 체험)
- Day1: 만봉림(열기구 + 팔괘논 사진 촬영) → 부이 신순 생선 저녁 → 봉삼 객잔 숙박(청염 테마)
- Day2: 마령하 뗏목 타기 → 우불루 천공 탐험 → 성광리 야시장(스촨 바토/전분 요리 시식)
- Day3: 만봉호 야생 낚시/수상 스포츠 → 길롱보성 애프터눈 티 → 니당 석림 도보 탐험
🍜 3. 맛집 지도: 꼭 맛봐야 할 전남 서남 미식
- 아침 식사:
- 양고기 국수: 언량 흑산양 국수(국물 신선, 박하와 함께)
- 닭고기 탕원: 주기 짭짤한 속(단맛 인식 전복)
- 정식 식사:
- 신순 소고기: 만봉림 부이 농가식, 새콤매콤 입맛 돋움
- 스촨 바토: 정기 찐만두(죽순 돼지고기 속 + 특제 소스)
- 야시장 간식:
- 거리 중앙 정원: 구운 두부, 전병, 빙분
- 뚱보 형제 염장 요리: 염장 닭발과 현지 쌀술
🛏️ 4. 숙박 추천
- 고급 휴양:
- 만봉림 열독·전경이색: 전경 통유리창 + 인피니티 풀, 봉우리 숲 정면
- 어수 온천·죽계곡: 산 정상 개인 온천, 마령하 협곡 근처
- 특색 민박:
- 봉삼 휴양 객잔: 옥상 별 관측대 + 청염 수공 체험
- 만봉호 봉희·동굴 민박: 270° 호수 전망 + 현대적 동굴 디자인
- 경제적이고 실속 있는:
- 만봉림 부이 객잔: 나회촌 내, 조식 포함, 명소 도보 거리
⚠️ 5. 실용 팁
1. 교통:
- 흥의 공항→시내: 택시 약 30위안; 명소 간 이동은 전세차 추천(마령하 협곡 산길 많음)
- 2025 고속철 혜택: 후소호 고속철 티켓 소지 시 만봉림/마령하 입장권 무료(증빙 필요)
2. 최적 시즌:
- 2-4월: 유채꽃 바다; 7-8월: 폭포 수량 풍부 + 뗏목 타기 최적; 11월: 가을 경치 + 온천
💡 사진 애호가 필독
만봉림 일출 → 장군봉 전망대;
> - 마령하 ‘만마분등’ 폭포 → 오후 무지개 자주 출현;
> - 길롱보성 야경 → 조명 켜지면 동화 같음.
흥의의 아름다움은 봉우리 숲 구름 바다 속 아침 햇살에, 협곡 폭포 아래 함성에, 부이 고진의 연기 자욱한 밥 짓는 냄새에 있다. 이 가이드를 들고 전남서남의 야성적이고 시적인 매력을 만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