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이 드문 목적지
㊙️숨겨진 보석, 시간이 흐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입니다❗️
·🌟명소: 대각사
🌿플레이 시간: 2시간 30분
💰티켓 가격: 20위안, 베이징 대각사
·🏮오대(五代)를 거쳐 온 사찰: 청수사(靑水寺, 요·금), 영천사(靈泉寺, 원), 대각사(大角寺, 명·청)
·🌿건륭 황제가 여러 번 방문했던 곳의 전시관 입구 왼쪽에는 대각사에 대한 황제의 애정을 소개하는 글이 있습니다. 황제는 대각사를 수리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시를 짓고 직접 여러 개의 편액을 새겼습니다.✏️
편액 중 하나는 "무온(無溫)"이라는 제목으로, 불교 경전 "모든 현상은 불변하여 오갈 곳이 없다"에서 따온 것입니다. 목련을 다시 보러 간다니, 꽃이 피든 시들든, 시간이 가는 건지, 우리가 가는 건지. ❓
·🌸백년목련이 피는 계절, 이 백년목련은 스이전(四役殿)에 있습니다. 꽃이 필 때 수도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합니다. 처음 목련을 봤을 때는 이미 조금 시들어 있었습니다. 비교적 키가 작지만 눈처럼 새하얀 꽃을 피우고, 키가 커서 구경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 옆에는 봄맞이 목련도 있는데, 거의 시들어 있었습니다. 하나가 시들면 다른 하나가 피고, 하나가 시들면 다른 하나가 핀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불교의 가르침이 가득한 곳입니다. 다른 곳에는 "자목련"도 여러 그루 있습니다. 💜
·🪨가람 스승의 신비 이 고대 옥란은 가릉 스승이 심었다고 합니다. 이 가릉 스승은 신비로운 인물입니다. 그는 옹정제에게 파견되어 대각사의 주지가 되었고, 사찰 앞에 비석까지 세웠습니다. 당시 저는 이 스승이 왕위를 찬탈하는 데 도움을 준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아홉째 아들이 왕위를 계승하기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후산정을 방문할 때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바로 후산정 그 자체입니다. 바위와 산들이 장난기 넘치게 쌓여 있어 처음에는 어느 길로 가야 할지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왼쪽 길을 따라가면 고목나무와 그 옆에 있는 고궁을 볼 수 있는 긴 복도가 나옵니다. 복도의 양식은 분명 건륭 시대의 것입니다 😄 오른쪽 길을 따라가면 평범한 대나무 숲이 나오는데, 경고 표지판 때문에 숲에 뱀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걱정이 듭니다. 계속 걸어가다 보면 은행나무, 꽃, 황금빛 대나무가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