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당일치기 시티워크 가이드를 직접 복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콩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날씨: 국경절 연휴 이후 며칠 동안 날씨가 좋았습니다. 맑은 날을 골라 홍콩에 갔는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정도로 날씨가 좋았습니다.
✅교통: 선전 푸톈 출입국 관리소에서 입국하여 지하철로 홍함까지 직행했습니다. 세관 통과가 매우 순조로웠고, 저녁에는 고속철도로 선전으로 돌아왔습니다(국경절 기간 홍콩 숙박비가 너무 비쌌고, 선전이 상대적으로 저렴했습니다).
✅당일 시티워크 코스: 홍콩 이공대학교 → 빅토리아 항구 → 청차우 섬 → 센트럴
✅오전: 푸톈 출입국 관리소 + 홍콩 이공대학교
푸톈 출입국 관리소에서 입국한 후 지하철로 홍함역까지 직행했습니다. A1 출구로 나오면 바로 홍콩 이공대학교에 도착합니다. 캠퍼스 내부를 방문하려면 친구에게 예약 코드를 받아야 합니다. 홍콩 이공대학교에는 곳곳에 빈티지한 붉은 벽돌 건물이 있고, 대부분의 건물은 유명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원자바오 총리의 친필 글씨도 있습니다. 넓은 야외 수영장이 정말 부럽고, 캠퍼스의 잔디밭은 사진 찍기에 아주 좋습니다.
✅점심: 극상빙실
홍콩 이공대학교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홍콩이 미식의 불모지라고들 하지만 전혀 실망스럽지 않았습니다. 파인애플 번, 파인애플 탕수육, 브로콜리, 새우 은사 쌀국수, 홍콩식 밀크티, 아이스 레몬티를 주문했습니다. 밀크티는 차 맛이 좀 강하고, 레몬티도 맛이 조금 달랐지만 모두 맛있었습니다.
✅오후: 빅토리아 항구 + 청차우 섬
홍콩에 왔으니 빅토리아 항구에서 인생샷을 찍어야겠죠. 리카싱과 같은 포즈로 '재산을 꽉 잡다', '재물이 나에게 오다', '반드시 부자가 되다'라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항구를 따라 걸으며 이소룡의 동상도 보았습니다.
그 다음 페리를 타러 갔는데, 가는 길에 상징적인 건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페리를 탈 때는 각 부두의 페리 시간표를 꼭 확인하세요. 당시 이미 3시 30분쯤이었고 청차우 섬만 갈 수 있어서 즉흥적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배는 매우 넓고 약 30분이면 청차우 섬에 도착합니다. 배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섬에 도착해서는 주변을 걸어다니며 해변에서 모래를 밟아보고, 작은 골목과 정박한 배들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작은 만리장성을 올라가 그날의 일몰을 감상했습니다.
✅저녁: 대형 어묵 + 망고 찹쌀떡(윈상 디저트)
청차우 섬의 대형 어묵과 찹쌀떡을 강력 추천합니다. 섬에 있는 인기 있는 가게인 윈상 디저트는 정말 맛있습니다. 하지만 피크 타임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만리장성을 오른 후 먹으러 갔더니 마침 자리가 있었고, 저녁 7시쯤이었습니다.
✅밤: 센트럴 + 웨스트 카오룽 고속철도역
밤에는 페리를 타고 센트럴로 돌아와 홍콩의 야경을 감상했습니다. 딩딩 트램(딩딩 소리가 나서 딩딩 트램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을 타고 센트럴을 돌아다니며 홍콩의 밤거리 풍경을 많이 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밤 10시가 넘어 고속철도를 타고 선전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루 동안 3만 보 이상 걸은 홍콩 시티워크가 완벽하게 끝났습니다. 정말 많이 걸었지만 전혀 아깝지 않은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