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자기전시실에서 만난 영국 도자기의 우아함과 세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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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오후에 부천시립박물관 유럽자기전시실을 방문해 영국 도자기의 정교함을 만났습니당!!18세기 웨지우드 재스퍼웨어 컬렉션과 빅토리아 시대 골드 트리밍 식기가 눈부셨는데용!!청회색 바탕에 백색 부조 장식이 된 재스퍼웨어의 섬세함에 매료되었네영 ㅎㅎ 전시실 중앙에 마련된 360도 회전 전시대에서는 식기 한 세트를 구석구석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 혼자 여행자를 위한 포인트
추천 체험: 영국 도자기 패턴 디자인 → 태블릿으로 유럽 꽃무늬를 그려 머그컵에 출력 (15분, 8,000원)
히든 스팟: 전시실 북쪽 구석 반사 거울 설치 공간 → 도자기 문양이 무한 확장되는 포토존
간식 추천: 박물관 1층 영국식 스콘 + 얼그레이 티 세트(9,500원) → 수제 딸기잼과 클로티드 크림 제공
🚨 주의사항
체험 예약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 접수 (선착순 20명)
반사 거울 촬영 시 단색 의상 추천 (패턴 중복 방지)
스콘 세트는 오후 4시 이후 품절 가능
19세기 스태퍼드셔 도자기에서는 장미와 덩굴문양이 화려하게 펼쳐져 있었어용!!체험 코너에서 만든 개인화 머그컵은 집에 가져와 아침마다 사용 중인데, 유럽의 우아함이 일상에 스며드는 듯합니닼ㅋㅋㅋ전시장 출구에서 영국 도자기 문양 엽서(3,000원)를 구매해 친구에게 보냈더니 호평이 쇄도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