쭌이시 시내 이틀
🌸여행:
1. 쭌이회의 회의장: p2 역사책 사진을 재현한 듯합니다. 내부는 크지 않고, 주로 중장년 남성 관광객이 많은데, 이것도 일종의 시대적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죠. 추천 ⭐️⭐️⭐️⭐️
2. 라오샤샹: 상업 거리에 숨어 있어요. 고개를 들어 간판을 확인하세요. 활기찬 분위기가 가득하고 구경할 만합니다. 가격도 꽤 합리적이에요. 추천 ⭐️⭐️⭐️
3. 천주교 성당: 회의 회의장 왼쪽으로 가면 많은 작은 명소들이 있어요. p8은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입구에서부터 고풍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현대에서 전생을 찾는 듯한 아련한 느낌이 듭니다. 옆에는 성당이 있는데,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아름다울 것 같아요. 성스러운 느낌, 승천하는 듯한 기분이에요. 추천 ⭐️⭐️⭐️
4. 쭌이 기념공원: 강변의 가을 풍경이 좋아요(p11-14). 하지만 공원 자체는 크지 않고 특별히 볼 만한 것은 없어요. 추천 ⭐️⭐️
5. 1964 문화창의원: 한적하고 사람이 거의 없어요.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았고, 볼 것이 별로 없어요. 쭌이 로고가 있는 기차만 사진 찍을 만해요. 추천 ⭐️
🌸먹거리:
1. 주택가 옛날 산탕: 라오샤샹에 있어요. 산탕이 매우 시큼해요. 단체 메뉴도 꽤 다양하지만, 어릴 때부터 산탕을 먹고 자란 첸동난주 사람들에게는 그저 무난한 정도예요. 특별히 뛰어나다고 할 순 없어요. 추천 ⭐️⭐️⭐️
2. 윈난 숲 건강 버섯: 와! 너무 맛있어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소스도 맛있고, 절임 채소도 맛있어요. 채소도 신선하고 양도 푸짐해요. 국물도 맛있어서 세 그릇이나 마셨어요. 쭌이에 가는 친구들은 꼭 가보세요, 네? 추천 ⭐️⭐️⭐️⭐️⭐️
3. 다바오 만두: 라오샤샹 밖의 여러 거리 중 한 곳에 있어요. 지나가는 사람이 많아요. 그냥 사 먹어봤는데 맛있어요. 추천 ⭐️⭐️⭐️
ps: 버섯 요리를 먹고 뒤로 걸어가면(라오샤샹 반대 방향), 길가의 은행나무가 너무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