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덮인 봉우리와 물이 있는 곳을 보고 싶고 사막 풍경도 즐기고 싶으신가요? 더 이상 찾지 마세요... 키르기스스탄의 이식쿨 호수! 🇰🇬 여기에서 볼 수 있는 사진은 정말 다채롭고 예쁘죠! 푸른 잔디, 하얀 눈 봉우리, 오렌지색 해변이 모두 한자리에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지만 주요 지역보다 조금 더 걸어가면 그 유일한 곳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가는 방법 - 외딴 지역에 있지만 생각보다 가는 게 어렵지 않습니다! Apple Hostel Bishkek에서 이식쿨 호수까지 가는 일일 투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호텔 - 비슈케크에 머무는 것을 추천하지만 근처에 호텔도 많이 있습니다!
음식 및 레스토랑 - 근처의 여러 레스토랑에서 베슈바르막을 꼭 드셔보세요! 국민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issykkul #kyrgyzstan
Nickolas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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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쿨 호수,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염호
이식쿨 호수는 세계에서 7번째로 깊고, 수량은 세계에서 10번째로 많으며, 카스피해 다음으로 염호입니다.
주변에 마을들이 많이 있는데, 저희는 보콘바예보(Bokonbayevo)로 가서 수영을 하고 독수리 사냥 시범을 구경했습니다.
독수리 사냥은 키르기스스탄의 전통으로, 사냥철은 겨울, 봄, 여름입니다. 야생 동물들이 새끼를 낳는 시기입니다. 저희는 6월에 그곳에 갔기 때문에 독수리 사냥 시범만 볼 수 있었지만, 이 거대한 동물을 직접 만져보는 것은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호수 #중앙아시아 #독수리사냥꾼 #키르기스스탄
KeYinW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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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쿨 호수의 봄
봄에 이식쿨 호수를 방문하는 것은 숨이 멎을 듯한 경험입니다. 눈으로 덮인 톈산 산맥 사이에 자리 잡은 이 호수는 마치 내륙의 바다처럼 펼쳐져 있어, 이곳이 육지에 둘러싸여 있다는 사실을 잊게 만듭니다. 상쾌한 봄 공기는 소나무와 녹은 물의 신선한 향기를 실어 나르며, 풍경은 마치 마법과도 같습니다. 수정처럼 맑은 물은 산봉우리를 반사하고, 호숫가에는 야생화가 피어나기 시작하며, 새소리와 잔잔한 물결 소리만이 고요함을 깨뜨립니다.
방문 중 가장 매력적인 부분 중 하나는 여전히 호수를 순항하는 구소련 시대의 오래된 배에 올라타는 것입니다. 낡았지만 튼튼한 이 배들은 관광객들을 태우고 호수를 여유롭게 여행하며, 파노라마 같은 경치와 과거로의 향수를 제공합니다. 이 전설적인 호수의 아름다움과 광활함을 만끽하기에 완벽한 방법입니다.
Matt’s Tra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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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의 가을 🇰🇬
굽이굽이마다 그림처럼 느껴지는 이 땅에서의 나의 모험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가을
Kien Hoang Van
이식쿨의 봄
키르기스스탄의 아름다운 이식쿨 호수에서 보트 여행을 하는 것은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잊지 못할 경험입니다. 보트가 깊고 푸른 수정처럼 맑은 호수 위를 미끄러지듯 나아가면, 광활한 호수가 햇살 아래 반짝이며 하늘을 반사합니다. 눈 덮인 산봉우리들이 호수를 에워싸고 있어 드라마틱하고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배경을 이룹니다. 상쾌한 산 공기, 잔잔한 파도, 그리고 탁 트인 물의 평화로운 고요함은 여행을 편안하고 활력 넘치게 만들어 줍니다. 경치를 감상하거나, 시원한 바람을 느끼거나, 단순히 이식쿨 호수의 고요한 장엄함을 즐기든, 이곳에서의 보트 여행은 어떤 여행이든 진정한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
#봄여행 #키르기스스탄 #호수
Matt’s Travels
키르기스스탄의 제티 오구즈: 일곱 마리 황소의 경이로움
제티 오구즈는 '일곱 마리 황소'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붉은 바위 형성물로 유명한 자연의 걸작입니다. 돌진하는 황소를 닮은 생생한 붉은 절벽은 전설로 가득 차 있으며 웅장함을 발산합니다. 푸르른 계곡과 눈 덮인 봉우리로 둘러싸인 이 지역은 트레커와 사진작가들에게 천국과도 같습니다. 유르트가 점점이 자리한 고요한 주변을 탐험하면 유목민 전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제티 오구즈로의 여정은 그 자체로도 매혹적이며, 자연 애호가들에게 꼭 봐야 할 곳입니다.
Butter-
키르기스스탄 이식쿨 호수😍
이 상징적인 호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고산 호수로, 길이가 170km, 너비가 70km에 달하며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이 모여듭니다. 현지 언어로 "따뜻한 호수"를 의미하는 이식쿨은 겨울에는 얼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길이가 180km, 너비가 60km인 이식쿨 호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고산 호수입니다. 호수 기슭에서 아열대에서 툰드라에 이르기까지 모든 중요한 풍경을 아조 순서대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 보호 구역의 동물은 종 다양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지만, 다양한 풍경에 고르지 않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식쿨에서 인기 있는 활동으로는 낚시와 호수 주변에서 보트 투어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즐겨찾기 일정 #여행 #자연의 경이로움 #내 일정 #할 일
NIZ Backpacker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을 통한 마법같은 가을 여행
잊지 못할 10일 동안, 저는 5살 딸과 함께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의 황금빛 풍경을 거닐었습니다. 가을은 모든 것을 호박색과 금색으로 물들이며 모든 길, 산, 호수를 동화책에서 곧장 튀어나온 장면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넓은 초원을 달렸고, 그녀의 작은 손이 제 손을 잡고 발 밑에서 나뭇잎이 바스락거렸습니다. 그녀는 바람이 그녀의 머리카락을 잡자 웃었고, 저는 미소를 지으며 이 순간들이 얼마나 희귀하고 소중한지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가을의 불타는 색을 반사하는 수정처럼 맑은 호수에 경탄했고, 우뚝 솟은 나무 아래 조용히 앉아 세상이 우리만을 위해 느려지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마법이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있는 단순한 기쁨이 세상을 더 따뜻하고 밝고 경이로움으로 가득 채웠던 시간이었습니다.
Mtng
🇰🇬폭포 + 그린힐스 하이킹🥾🌳
#산악 하이킹
키르기스스탄에 수많은 하이킹 코스가 있는 숨겨진 보석을 확인하세요!
메이든리 폭포는 키르기스스탄에서 꼭 방문해야 할 멋진 명소입니다! 💚💚 하이킹 코스는 2시간이 걸리고 폭포에서 끝납니다. 폭포는 아름다우며 높은 절벽에서 물이 쏟아집니다. 푸른 나무와 화려한 꽃으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천국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소리가 정말 편안해서 휴식을 취하거나 멋진 사진을 찍기에 완벽합니다. 📸
키르기스스탄에서 카자흐스탄으로 가는 길에 키르기스스탄을 건너는 경우, 두 나라의 국경에 가까워서 하루 동안 하이킹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이 코스는 자연을 즐기고 잠시 벗어나기에 좋은 하이킹 코스입니다. 🌿✨
Nickolas C
카라콜에서의 빛나는 선택: 최고의 사진을 골라주세요!
오늘 저는 특이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마치 방사능에 오염된 마이크로블로거에게 물린 후의 기분 좋은 결과처럼 느껴지는 상황이죠. 우유부단함이 특징인 이 상황은, 사랑하는 팔로워 여러분께도 기꺼이 공유하고 싶은 난제입니다. 키르기스스탄에서의 제 여정을 되돌아보니, 다섯 장의 매혹적인 사진이 스포트라이트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각 사진마다 독특한 이야기와 매력을 담고 있어, 단 하나의 사진만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믿음직한 구독자 여러분께 이 시각적 여정을 함께 헤쳐나가는 데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1, 2, 3, 4, 5장 중 어떤 사진이 제 피드에 자랑스러운 자리를 차지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생각을 공유하고 키르기스스탄의 아름다움을 탐험하는 흥미진진한 여정을 함께 시작해 볼까요! 😉🏞️ #VisitKarakol #Kyrgyzstan
Maria Ponomary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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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황소를 형상화 시킨 Jeti Oguz (제티 오구즈)
7개의 황소를 형상화 시킨 Jeti Oguz (제티 오구즈). 실제로 보니 7마리의 큰 황소들이 마을을 지키는 듯했다.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제티오구즈
진리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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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시절 스탈린이 노동자들을 위해 만든 Sanatorium (세나토리움, 요양
Sanatorium (세나토리움, 요양원)은 소련 시절 스탈린이 노동자들을 위해 만든 요양원 이다. 스탈린은 1936년에 헌법에 휴식권을 명시해서 소련 전역에서 세워졌고, 노동자들이 휴식과 회복을 위해 찾았다고 한다.
전세계에 얼마 남지 않았는데 키르기스스탄 산골짜기에서 있다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라돈치료나 진흙치료 같이 그시대때 인기 있었던 독특한 치료들을 받을 수 있다해서 기대 반 걱정반 마음으로 향했다ㅋㅋㅠㅠ
Karakol 버스 정류장에서 355번 마슈르카를 타고 30분 정도 달리니 Jeti Oguz 마을에 도착 했다. 세나토리움은 10km 정도 안쪽으로 가야해서 택시를 타고 달렸다.
리셉션에는 여러 사람들이 체크인을 하기 위해 대기중이였다. 보통 장기적인 요양을 하러 오신다고 들어서인지 나이 있으신 분들이 다들 짐 한가득 들고 오셨다.
요양원 안으로 들어가니 넓은 부지에 전나무가 빽빽하게 심어져 있고 바로 앞으로는 강이 흐르고 있으니 휴식을 취하기 위해 오래 머무는 이유가 납득이 되었다. 요양원 건물들은 낡고 오싹해 보였지만 소련 역사를 담은 곳이라 가치있는 곳이여서 흥미로웠다.
삼시세끼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았다. 건강식이면서 매번 고기들이 있었는데 양이 좀 작았음.
건물 내로 들어서니 선생님의 에스코트로 차례차례 치료를 받으로 다녔다.
상의를 벗고 누워있으니 불편한 부위를 물어보셔서 등과 목이 아프다 하니, 뜨겁고 묵직한 것을 올려주셨다. 뜨거운 진흙치료라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다음 치료는 제일 궁금 했던 라돈 반신욕. 세팅되어 있는 욕조와 색감때문데 이런말 하면 좀 그런데 공포 영화 세트장인중 ㅋㅋ ㅠㅠ 20분만 권장하셔서 따뜻한 물에 가슴까지 담구다가 나왔다. 약간 쇠냄새 나고 기분탓인지 피부가 따끔 했음ㅋㅋㅋ
러시아와 구소련 국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아주 재밌었던 공간 🫶🏻
Sanatorium Jeti Oguz 1박 (중식 + 석식 + 조식 + 요양원 치료 ) 1500솜
#호캉스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제티오구즈 #세나토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