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月 米子6日遊!
저는 그레이터 베이 에어리어 항공편을 타고 오후에 요나고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렌터카를 빌린 후, 게게게노 키타로 거리에서 쇼핑을 했습니다. 하지만 겨울이라서 그런지, 해가 5시쯤 되자 상점들이 문을 닫기 시작합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상점은 오후 6시 이후에는 문을 닫습니다.
우리는 첫날 밤을 가이케 온천 호텔에 묵었습니다. 저녁 식사는 뷔페였는데 맛있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다산 스키장에 갔습니다. 초보자였던 저는 유튜브에서 스노보드를 타는 법을 알려주는 영상을 보곤 했습니다. 또한 스케이트보딩 경험도 있어서 첫 번째로 요령을 터득했습니다. 몇 번 넘어졌지만, 스키장의 눈은 딱딱하지 않아서 넘어져도 별로 아프지 않아요.
두 번째 밤에는 <미사사 온천> 호텔에 묵었습니다. 이 식사는 가이세키 요리로, 현지 식재료를 사용했고 눈게 반 마리도 들어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높은 품질로 10점을 주었습니다. 🩷
셋째 날에는 20세기 배 박물관과 하쿠토 신사를 방문했고, 마지막으로 돗토리 사구로 갔습니다. 불행히도 그날은 비가 내렸습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우박이 내렸습니다. 게다가 바람이 바닷가로 불었고, 우박이 얼굴에 맞았는데 너무 아팠어요.. 잠시 머물렀다가 떠났어요.
셋째 날 밤은 돗토리 시내에 있는 비즈니스호텔에 묵었습니다. 방은 매우 작았습니다. 밤에는 돗토리시에 있는 야키니쿠집 에 갔습니다. 돗토리 와규소는 품질이 좋았습니다.
넷째 날, 마침내 태양을 보고 바로 토토리 사구로 향했습니다. 이번에는 날씨가 맑고 밝아서 사진을 찍기에 참 좋았습니다.
이어서 돗토리의 작은 교토로 불리는 구라요시시의 흰벽 창고군을 방문해보겠습니다. 작은 골목길에는 문학과 예술이 넘치는 특선 커피숍과 차숍이 즐비합니다.
원래는 다이센 밀크에 가고 싶었지만, 겨울에는 길이 험해서 대신 바다에 있는 다이센 밀크하우스(도하쿠 군 고토우라초)로 가서 기념품을 샀습니다.
그런 다음 마쓰에 시로 이동하여 국보인 마쓰에 성을 구경하세요. 마쓰에 성에 현존하는 12개의 천수각 중 하나. 메이지 시대에 성폐쇄령이 시행됨에 따라 마쓰에 성의 천수각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철거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이즈모 군의 지주 가쓰베 모토에몬과 전직 무사 다카기 곤파치가 정부에 180엔을 지불하여 성 탑을 다시 사들여 성 탑을 보존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시마네 현립 미술관에 가서 아쿠지마 호수 위로 지는 해를 구경한 후, 다마츠쿠리 온천 료칸에 체크인해서 긴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다섯째 날, 우리는 이즈모로 향하여 옛 타이샤 역을 지나며 오래된 기관차와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 다음 이즈모 타이샤 신사에 가서 경의를 표하고 고엔 요코초까지 걸어가세요. 마지막으로 이나사 해변과 히노미사키 신사로 가서 등대 옆의 산책로를 따라 걸어보세요.
밤에는 이즈모 타이샤 신사 근처의 온천 호텔에 머물러보세요. 그날 밤에는 풍성한 뷔페도 있습니다😋😋😋
여섯째 날, 우리는 아쿠펀처 호수 위의 도로를 따라 요나고 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비교적 한적한 <카폭 거리>를 지나게 되는데, 이곳은 흰 벽의 창고와 비슷한 건축 양식을 가지고 있으며, 오래된 건물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간장과 일본 사케를 파는 가게가 있으며, 멀리서도 달콤한 간장 냄새가 난다. 지나가신다면 꼭 들러서 구경하세요. 들러볼 만한 아주 좋은 곳이에요.
마지막으로 사카이미나토 수산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요나고 공항으로 돌아와 차를 반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