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호이안 빈펄리조트 리뷰🍓
저는 1월 말에 갔었는데욥 조금 쌀쌀하긴해도 되게 쾌적하고 시원해서 좋았습니덩👍👍
저는 저녁 비행기 타고가서 새벽 12시쯤이 도착해서 차 부르고 DLG호텔가서 쉬다가 3일차에 빈펄갔어용
총 6일의 일정이었답니다~~~
일단 가자마자 웰컴드링크가 호텔 로비에 있었고요, 수박주스?랑 그냥 일반 물 같았어요 (저는 멀미나서 못먹었답니다..)
그리고 호텔 안에도 코코넛 음료와 강정이 있었어요 프라페도 있었습니당 ㅎ
사진에는 다 못담았지만 침대도 킹사이즈, 일반 사이즈가 있었어요 화장실도 2개가 있었습니다
그냥 제공되는 칫솔, 치약, 핸드크림(로션?) 등등이 있었고요 배쓰솔트?, 샴푸, 바디워시, 린스 이런것들 다 냄새도 좋았어욥 ㅎ
호텔 방에서 보는 수영장은 정말 컸고요 1월달 설날이 있다보니 이벤트도 많이 했었습니다 ㅎㅎ 호텔 수영장 한번 가봤는데 물이 많이 차갑긴 해도 스노클링이나 보트같은것들도 있어서 되게 잘 즐길수 있을것같았어요. (근데 다 유료입니덩)
그리고 어린아이들이랑 간다면 꼭 가봐야 하는 빈원더스!! 입구는 정말 으리으리 했어요오 그리고 빈원더스, 빈펄리조트를 왔다갔다하는 버기카는 30분 간격으로 왔다갔다 합니다. 빈원더스로 가는건 8시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요, 빈폴리조트로 돌아오는건 8시45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왔다갔다 합니다.
저는 워터파크, 놀이공원, 역사?가있는곳, 사파리 모두다 가봤는데요 솔직히 말해서는 놀이공원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생각했어요 ㅋㅋ
워터파크는 스릴있는 슬라이드가 여러개있고 파도풀, 어린이 풀, 유수풀도 있었어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물이 진짜진짜진짜 차가웠어요 ㅠㅠ 아예 몸을 못담굴정도로 차가웠음요ㅜ 그리고 유수 풀도 진짜진짜 너무 차가웠어요.. 수질도 조금 더러운 편입니다. 근데 5월달에 방문한다면 되게 따뜻하고 사람들도 많아서 수질도 더 좋아질것같네욥 ㅎㅎ
놀이공원은 놀이기구들이 많긴했지만 그렇게 스릴있진 않았는데, 사람들도 없고 놀이기구도 이 가격에는 만족했어요. 멀미가 많이 났다..는?
사파리는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았어요 오픈런을 하던지 아님 그냥 기다려서 타던지 ㅜㅜ 저는 기다리다가 지쳐서 그냥 기념품샵 가서 앵무새 인형 한개 사왔어용 ㅎㅎ 18000원정도 했던것같아욥 ㅎㅎ 너무 현실적이였습니두 ㅋㅋ
역사체험 공간에는 도자기 만드는곳이 있어서 만들어 봤는데 가져갈려면 2일 이상 기다리고 나서 오라고 하시길래 그냥 왔어요.. 다음날 아침비행기를 타야했기때문이에요..ㅠㅜㅜㅜ
빈팔리조트 호텔 로비에는 마카롱과 주스 커피같은 간식을 팔았었어요 맛도리 였습니다👍
그리고 스파도 있었는데 예약은 했지만 시간을 잘못봐서 못했어요 ㅜㅜㅠㅠㅜ 흙
그 후에 바다도 들리고~ 마지막날 조식도 먹고~ 하면서 다시 돌아왔습미다..
저는 너무 재밌었고 담에도 또 올 의사가 100퍼있어요!!! 푸꾸옥이나 나트랑같은곳에도 빈펄 있던데 거기도 가봐야겠어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