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여행

제철 재료를 이용한 건강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포틀랜드 카페 Sweedeedee

주소: 5202N.ALBINA AVE.PORTLAND,OR.97217 분위기/시설: 자연주의,오가닉,밝음 핵심 포인트: 제철재료를 이용, 철마다 메뉴가 바뀜. 가볍고 건강한 음식들, 현지인들이 애용하는 브런치 카페 1인당 평균 가격: 15,000~20,000원 평점: 최고#핫플 #카페추천#portland#포틀랜드여행 #미국여행 #미국서부여행

미국 포틀랜드 여행 사진

미국 포틀랜드는 2019년 1박 2일 정도 다녀왔어요. 다녀온 지역은 아스토리아라는 곳이었습니다. 아스토리아 지역의 분위기는 사진에서 느껴지는 것 처럼 여유가 넘치고 밝은 동네였답니다. 그래서 바삐 돌아다니길 선호하는 분들 보다는 여유롭게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여행지로 추천드려요 🤗 #포틀랜드여행 #혼자여행 #연말여행 #미국여행 #미국

미국 포틀랜드 거리 사진

2년 전 다녀왔던 미국 포틀랜드 지역. 포틀랜드는 미국 오리건주 북서부에 있는 도시예요. 캐나다 벤쿠버와 근접해 있는 지역으로, 캐나다 여행 갔을 때 잠시 다녀왔었어요. 물론 국경을 넘는거라 여권은 필수였구요! 포틀랜드는 미국 뉴욕과 다르게 조금은 캐나다의 울창한 숲과 한적한 느낌이 가득한 도시였어요. 미국의 또다른 도시를 여행하고 싶으신 분들이나 캐나다 벤쿠버 여행 가시는 분들에게 포틀랜드 지역 여행 추천드립니다 :) #혼자여행 #벤쿠버여행 #포틀랜드여행 #미국

미국 포틀랜드 여행

2019년 여름 다녀왔던 미국 포틀랜드. 사진은 포틀랜드 시내에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시내에 쇼핑하러 갔었는데 캔디 스토어부터 Tea 스토어 등등 가게가 정~말 많았고, 수제 파스타 맛집인 'Grassa'도 다녀왔어요. 하루 알차게 보내고 왔던 포틀랜드 시내 입니다. 포틀랜드 여행 가실 때 하루 날 잡고 다녀와보시길 추천드려요 ! #미국여행 #혼자여행 #포틀랜드여행 #미국 #포틀랜드

[포틀랜드 브런치는 이곳에서, 풀러]

주소: 136 NW 9th Ave, Portland OR 97209 USA 평소에는 아침을 먹지 않지만, 여행에서는 조식에 대한 로망을 버리기는 쉽지 않다. 포틀랜드에서 정말 미국 사람처럼 아침을 즐기고 싶다면 Fuller's Coffe Shop에 방문하자.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영업하는 곳이기 때문에 조식이나 브런치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한국의 비싼 브런치 음식점처럼 훌륭한 뷰나 편한 좌석이 있는 곳은 아니다. 하지만 신문을 보며 커피를 마시는 할아버지,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펜케이크를 먹는 아주머니들을 보면 나도 덩달아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사실 이곳의 음식은 메뉴판에 있는 것 대부분이 맛있다. 어느 것 하나 빠진다고 할 수 없다. 특히 French Toast($6.95)와 'Breakfast Steak($9.75)는 정말 훌륭하다. 투박한 접시에 정갈함은 없지만 한끼 든든하게 먹고 여행을 시작하기에 이만한 곳은 없다. 커피는 한 번 주문하면 계속 리필해주기 때문에, 식사를 마무리 하고 계획을 짜기에 완벽하다. 나도 아침마다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그 날 계획을 짜곤 했다. 호스텔에서 주는 차가운 베이글을 먹기보다 과감히 이곳에 방문하여 따뜻한 음식들을 맛보자. 행복한 여행을 즐기는데 가장 좋은 시작이 되줄 것이다. 1인당 평균 가격: $10~$12(커피 포함) 평점: 4.6(Google Map 기준) #포틀랜드여행 #지금이메뉴 #커플끼리 #카페투어 #맛집탐방 #미국여행 #휴양여행 #다음엔여기 #초보사진가 #겨울여행#맛집탐방#해피뉴이어#도시여행

포틀랜드 커피는 Deadstock

시애틀이 스타벅스의 도시라면 포틀랜드는 규격 없는 개인 카페의 도시이다. 포틀랜드의 거리를 걷다보면 5평 남짓한 공간에서 커피를 볶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스텀프 타운, 바리스타와 같은 유명한 카페도 커피가 훌륭하나, 나는 포틀랜드에서 Deadstock coffee Roasters를 단연 최고로 꼽는다. 포틀랜드에 머무는 5일이 끝나갈 즈음에 이곳을 알았다는게 정말 안타까울 정도였다. 힙하다. 포틀랜드 그 자체이다. 카페 안을 장식하고 있는 수많은 나이키 신발들을 보면 순간 이곳은 뭔가 다르다는 걸 직감할 수 있다.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커피 한 잔을 손에 들고 이야기를 나눈다. 맥주를 마시는 펍처럼 사람들이 서서 자유롭게 커피를 즐기는 모습이 색달랐다. 종업원들 또한 격식을 차리기 보다 손님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카페가 하나의 사랑방과 같은 느낌을 풍겼다. 대부분의 카페 종업원들이 여행객인 나에게 말을 걸지 않았지만, 이곳의 사람들은 나도 마치 이곳의 오랜 단골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포함시켰다. 냉랭하지 않은 사람들의 모습에 떠나는 그 날 까지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 했던 것 같다. 이곳에서 가장 만족했던 커피는 카페 모카이다. 대부분의 모카가 달달함에 초점을 맞추지만, 이 커피는 산도있는 원두를 사용하여 이전까지 느껴보지 못한 맛을 경험할 수 있게 하였다. 달달한 모카에 산도있는 커피가 어울릴까 싶었지만 나는 매번 이 커피를 주문하고 종업원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힙한 카페를 느껴보고 싶다면 Deadstock coffee roaster에 가보자, 여러분을 환영해주는 모습에 반해 매번 그곳으로 향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포틀랜드여행 #지금이메뉴 #맛집탐방 #카페투어 #미국여행 #커플끼리 #도시여행 #초보사진가 #겨울여행 #겨울여행#맛집탐방#해피뉴이어

🇺🇸미국 포틀랜드 이색맛집! 피넛버터버거 후기❤️

포틀랜드는 오리건 주에 위치한 도시라서 세금이 없습니다 그래서 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분 ㅎㅎㅎ 게다가 포틀랜드는 히피들의 도시로 유명해서 이색적인 음식들이 많더라구요 📍Killer Burger 여기는 킬러버거라고 포틀랜드에서 피넛버터! 버거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위치: 510 SW 3rd Ave, Portland, OR 97204, United States 14 달러짜리 콤보가 있었는데 저렴한 금액으로 피넛버터버거, 맥주, 프라이까지 나옵니다 진짜 너무 맛있어서 한국에 이 버거 수입하고싶습니다… 미국 포틀랜드 여행 가시면 꼭 가보시길👍❤️ #홍콩항공권이벤트 #미국여행 #포틀랜드여행 #미국

포틀랜드산책 아름다운 정원

#포틀랜드여행 #포틀랜드 워싱턴파크

'수제 면' 과 프리미엄을 강조하는 간판 탓에 굉장히 포멀한 음식점일 것이라 착각했지만, 캐주얼한 이탈리안 퓨전 음식점이었다. 오픈 키친에서 웃음을 머금고 일하는 셰프들과 친절한 종업원의 모습 때문인지, 나는 5일 동안 포틀랜드에 머물며 4번이나 이곳에 방문했다. 국내 양식 음식점들 특유의 무거운 분위기 때문에 파스타를 밖에서 먹기보다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다양한 양질의 파스타를 맥주나 와인과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거부감 없이 매일 찾았다. 포틀랜드의 상징인 포웰 서점에서 올라와 파타고니아 매장을 끼고 왼쪽으로 가다보면 Grassa 음식점을 발견할 수 있다. 점심, 저녁 시간대에 맞춰가면 15분 내외로 대기를 해야하니, 홀에서 먹고자 한다면 식사 시간을 피해 가거나 아예 늦게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에서 잊지 않고 맛봐야할 음식이 두 가지 있다. 먼저, 'Pork Belly Mac & Cheese($13)'는 꾸덕한 맥앤치즈에 바베큐 삼겹살을 올려주는 음식이다. 일반적인 맥앤치즈보다 두꺼운 면으로 만들어 식감이 쫀득하고 두껍게 썰은 삼겹살은 굉장히 부드럽다. 할라피뇨가 들어가 다소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완벽하게 잡아준다. 두번쨰, 'Squid Ink Chittara($14)'는 오징어 먹물 파스타로 대부분의 사람들의 추천 리스트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새로운 스타일의 면을 경험하고 싶다면 완벽한 음식이다. 한국에서 본 적이 없는 검지 손가락 크기의 숏파스타 면은 식감이 좋아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또한 약간의 조개와 레몬이 첨가되어 그 풍미를 더 높힌다. 이 두 가지 음식을 제외하고도 까르보나라, 미트볼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으니, 포틀랜드에 방문한다면 잊지 않고 'Grassa'를 방문하길 바란다. 절대 실망하지 않고 행복한 마음으로 나올 수 있을 것이다. #포틀랜드여행 #지금이메뉴 #맛집탐방 #겨울여행 #미국여행 #다음엔여기 #겨울여행#맛집탐방#해피뉴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