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r.trip.com/moments/tag-44189-%EA%BC%AC%EC%B0%BD/
색다른 태국 여행! 여유로운 꼬창🌴
새벽6시30분,
방콕 에까마이 터미널에서 꼬창으로 가는 정부 999버스 표를구매해서 9시 30분 버스를 탔어요.
꼬창 페리선착장까지 장차 6시간 버스를 타고, 또 페리타고 30분을 이동하니 푸른바다와 예쁜 풍경의 꼬창에 도착했어요! 숙소에 도착하니 코끼리 섬 답게 코끼리 수건이 반겨줬는데 신혼여행 추억이 새록새록나더라고요:)
짐을 대충풀고 화이트비치로 나갔는데, 바다 색 실화인가여 ㅠ
여유롭게 태닝하고, 수영하고 ,카약타는 서양인들이 많았어요!
다시 숙소로 돌아가 수영 좀하다가 저녁에 나가니 조그마한 야시장이 열렸어요 ㅎㅎ 야시장이기보다는 그냥 노점상들이 줄지어 있는 느낌?! 이였어요!
5-6시쯤에 화이트 비치는 선셋이 정말 예뻤어요!
그리고 저녁에 화이트 비치는 비치쪽으로 있는 펍들에서 다양한 노래가 나오고 화려하지만 여유로움이 잔뜩있었고,
일부 펍에서는 8시30분, 9시 쯤에 멋진 불쇼도 했어요:)
저희가 간 펍은 9시-9시30분쯤해서 마사지 받고, 칵테일 한잔하면서 딱 볼 수 있어 좋았어요:)
2일차에는 스노쿨링을 하러갔어요!
가기전, 리조트 조식렌갔는데, 레스토랑이 화이트 비치쪽으로 되어 있어서 멋진 풍경과 함께 아침을 먹었어요:)
정말 예쁘죠?!
스노쿨링은 4섬 투어로 이뤄져있는데
800밧-950밧 정도고 투어시간은
픽 드랍 포함
8시~5시까지였어요!
수중촬영을 위해 방수팩 들고 갔다가
제멋대로 폰이 눌린 바람에 자그마치 4시간30분동안 폰이 잠겨버려 사진을 못찍었는게 한이지만 ㅠㅠ 그만큼 즐길수 있었어요 ㅎ
스노쿨링 후기는
첫스팟은 깊고 열대어 보다는 해초? 대왕조개 같은걸 볼수 있었고, 두번째 스팟은 하얀모래를 볼수 있었고, 세번째 스팟은 열대어!(니모는 없어요 ㅋㅋ), 네번째 스팟은..별로 였어요 ㅠㅠ
아무튼 예쁜 바다를 보면서 재밌게 투어했어요!
셋째날에는
오토바이 투어를 했어요!
스노쿨링하러가면서 본 론리 비치도 가보고,
한식당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비치도 가봤는데,
정말 동양인 1도 없고 다 서양인들이였어요! ㅎㅎ
저희는 오토바이 덕분에 현지 맛집들을 다녔는데,
신랑이 찾아 간거라 이름은 모르겠어요 ㅠㅠ
그건 추후에 기재할께요 ㅎㅎ
아무튼 다 맛있었는데, 특히나 저는 멕시코음식인 타코가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마지막에 저녁으로 BBQ뷔페에 갔는데 무카타랑 해산물 뷔페집을 갔는데 그냥 그랬어요…ㅎㅎ
아
오토바이는 CC마다 렌탈료가 다른데
125cc기준 200-250밧이고
그다음꺼는 300-350밧
그리고 150cc는 400밧이상이였어요!
여기서 잠깐!
꼬창은 진짜 바이크를 잘 타는 분 아니면 ㅠㅠ 빌리지마세요!
저희 신랑은 그 어렵다는 원동기 자격증이 있고, 바이크 동호회 활동도 했던터라 믿고 탔는데, 신랑도 엄청난 높이와 급경사에 이건 (이 길은) 진짜 인정한다 라면서 말했어요 ㅋㅋㅋ
이렇게 말하면 실감 안나실꺼같은데,
도착해서 썽타우?? 타보면 아실꺼에요 ㅋㅋ
첫날에 레이처럼 누워있는 트럭을 봤답니다 :)
아무튼 저희는 꼬창에서 3일을 보내고
지금 방콕으로 가고 있어요!ㅎㅎ
정말 좋은 기억 만들고 가는거 같아 꼬창에 대해 길게 적어봤어요:)
#꼬창 #태국여행
코창에 도착한 배에서 내리면 보이는 꼬창의 환영인사 간판. #태국 #꼬창 #도시여행
#도시여행
한가로운 코창의 해변. 사실 꼬창의 해변은 태국 다른 섬보다는 깨끗하진 않지만 섬이 큰 만큼 여행자를 위한 인프라는 잘 돼 있어서 며칠 머물기는 좋다. #태국 #꼬창
#도시여행
#도시여행
축제의 현장. 내가 경험한 최고의 축제는 당연 쏭크란 축제다. #태국 #꼬창 #도시여행
#도시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