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일차: 전기차타고 우도 한바퀴
#제주여행 제주도 1일차: 전기차타고 우도 한바퀴 돌았습니다. 우도 가는 방법은 2가지로 성산항 또는 종달항에서 배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성산항은 종달항에 비해 배편이 많아 성산항에서 배를 타고 우도를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방문 전에는 꼭 시간과 날씨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 )
1️⃣전기차: 우도뭉치렌트#
인스타로 미리 연락 드리고 갔는데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고 왔습니다. 우도 한바퀴 돌려면 아무래도 자전거나 스쿠터, 전기차를 타고 돌아야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대여소가 있으니 가격비교 후 좋은 곳에서 예약하고 방문하세요!
2️⃣식사: 섬소나이 (개인 평점 5/5)
4명이서 방문해서 우짬 2개, 백짬 2개, 트러플피자 1개 먹고 나왔습니다. 원래 옆에 있는 햄버거를 먹으려고 했는데 섬소나이도 후기가 좋아 20분 웨이팅하고 식사했습니다. N사 리뷰에는 1시간 이상은 기본으로 대기해야한다고 적혀있는데 저는 운이 좋아 금방 식사했습니다. 그리고 한입 먹자마자 햄버거 먹었으면 후회할뻔 했네요. 진짜 너무 맛있어서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도 생각나네요.
[가격 안내]
우짬: 15,000원
백짬: 16,000원
트러플피자: 19,000원
3️⃣카페: 블랑로쉐 (개인평점 3.5/5)
점심먹고 블랑로쉐가서 땅콩아이스크림 먹고 왔습니다. 전기차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이용했고, 아이스크림 맛은 그냥 평범했습니다. 카페 뷰와 여행지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메리트로 다들 구매해서 기록용으로 사진 촬영하고 가는 느낌입니다.
[가격안내]
우도 땅콩아이스크림: 6,800원
우도 땅콩크림라떼: 8,900원
한라봉주스: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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