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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가서 비엔나커피 3대장 뿌시기; 근본의 맛
#유럽여행 #동유럽여행 #오스트리아 #비엔나 #비엔나커피 #자허토르테 #카페자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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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3대 카페 도장깨기를 한 후
개인적으로 커피 맛으로만 평가했을 때
카페 자허가 가장 근본의 맛이었어요
하하하; 역시 근본인가?
첫 방문 당시에 인종차별 경험하였지만 직원 한명 때문에
비엔나까지 와서 근본의 맛을 맛보지 못하는건 너무 아쉬워
솔직히… 다른 분들은 겪지 않을 수도 있을텐데;
MISSION! 자허에서 기분 좋게 커피마시고 나오기
그렇다면 누구든 기분 좋게 ’카페 자허‘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다가
다시 방문했고 기분 좋게 커피마시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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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otel Sacher, Vienna, Austria
분위기/시설: 비엔나 쇼핑거리에 보이는 호텔 내에 있는 카페로 비엔나커피와 자허토르테를 먹을 수 있음
핵심 포인트: 비엔나커피 3대장 중 우두머리임
1인당 평균 가격: 10-20유로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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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모를 불쾌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2가지 팁 기억하기
1️⃣ 카페 자허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기
2️⃣ 손님 없는 시간대 피하기 (평일 밤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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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가한 시간대에 방문했음에도
제가 앉고 싶다고 했던 좌석들이
모두 예약석이라고 거짓말했던 직원들…
그렇다면 예약을 하고 간다면?
어쨌든 좀더 좋은 상석에 앉을 타당한 명분이 있잖아요💛
'이렇게까지 해서 인종차별을 하는 카페를 가야하나?'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할수도 있겠지만
일개 직원의 문제로 굳이 피할 이유는 없으니까...
이게 제 결론이었어요
(초코케이크 진짜 싫어하는 사람인데…. 거의 다먹었을 정도로 맛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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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에서 비엔나커피도 마시며 모두 행복만 하기
✨
혹시! 인종차별이 심한 도시에 있다면 예약하고 가기
저는 인종차별이 조금 심했던 도시에서는
무조건 식당은 예약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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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 유명한 비엔나 3대 카페 (+모짜르트 카페) ☕️🍰🍮
#유럽여행
1. 카페 데멜 (가격 2인 30유로 정도) (사진 1-3)
: Kohlmarkt 14, 1010 Wien, 오스트리아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카페 데멜이었습니다! 비엔나 커피에 대해 부푼 기대를 안고 간 곳이기도 했어요 ㅎ
평일 오후 2시 쯤 도착해서 웨이팅 15분 정도 있었고 착석 후에 주문이나 음식은 빨리빨리 진행되었어요
멜랑쥐커피는 그냥 라떼였고 아인슈페너는 우리나라에서 먹던 거보다 크림이 덜달아서 좋았는데 먹다보니 결국엔 라떼가 되어버리더라구요~
인테리어 아주 이쁘고 고풍스러웠어요 ㅎㅎ
2. 카페 자허 (가격 1인 20유로 정도) (사진4-6)
: Philharmoniker Str. 4, 1010 Wien, 오스트리아
비엔나 카페 중에 가장 들어가기 힘든 곳이었어요^^ 기다리다가 비와서 돌아가고 그 다음날 아침에 와서 20분 정도 기다렸어요ㅜ
자허토르테를 만든 그 ‘자허’ 카페이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자허토르테를 시켰는데
살면서 먹어본 초코 디저트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ㅎ
주문하고 계산하는데 시간이 정말정말 오래걸렸지만(유럽인거 감안해도 정말 느긋함) 디저트 맛으로 기분이 다 풀렸어욬ㅋㅋㅋ
자허토르테는 카페 자허에서!!
3. 카페 센트럴 (가격 1인 10유로 정도) (사진7,8)
: Herrengasse 14, 1010 Wien, 오스트리아
카페 센트럴은 3대 카페 중 가장 마지막으로 방문했는데 가장 만족한 곳이었어요 ㅎ
일단 웨이팅이 가장 없었고 인테리어가 가장 특색있었어요 ㅎ 성당처럼 고딕?양식같은 천장이 시그니쳐였답니다 ㅎ
200년 정도 역사가 있는 카페인 것 같았고 시그니쳐 커피를 먹었어요 라떼 + 리큐어 였는데 한잔 먹다보니 살짝 취하더라구요..ㅎ 조심하세요..!
제일 좋았던 점은 피아노 연주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ㅎ
전체적으로 커피 자체의 맛은 한국이 정말 상향평준화가 됐구나 느꼈지만 3대 카페는 다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들이었어요 ㅎㅎ
3>2>1 순서로 추천드립니다~~
+ 모짜르트 카페 (사진 9,10)
: Albertinapl. 2, 1010 Wien, 오스트리아
모짜르트 카페는 카페 자허와 같이 호텔 자허 1층 다른 코너에 위치한 카페인데 웨이팅 거의 없고
비엔나의 또다른 유명 디저트인 애플 슈트루델을 먹었습니다 ㅎ 혼자 먹기에는 양이 좀 많았지만 정말 따뜻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다른 카페들보다 밝은 분위기여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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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 - 음악과 예술의 도시
#유럽여행
모차르트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비엔나)에는
유럽에서도 음악과 예술의 도시로 유명하다.
빈에서는 모차르트의 흔적을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오페라 하우스나 궁전과 같은 예술적인 건축물들도 매우 인상적이다.
그리고 프랑스나 이태리의 관광지에 비해 도시가 비교적 깨끗하고 치안도 좋다.
물론 음식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 비해 부족할 수 있지만 눈으로 즐기는 관광이라면 오스트리아 여행도 매우 추천한다!
비엔나를 여행한다면
비엔나커피로 유명한 아인슈페너도 꼭 맛보길 바란다.
빈에는 카페 자허가 매우 유명하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카페자허
오스트리아의 초코케익
오스트리아에서 꼭 가봐야한다는
카페 자허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유명한 초코케익은
그 스토리 때문에 인기가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다.
현대의 베이커리 기술이 월등하지 않을까
그래도 맛있는 초코케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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