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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튼 플래인스...world's end...
#해외여행 #hotton plains #세계의끝 #스리랑카
세계의 끝은 누와라엘리야에서 40km 정도 떨어진 호튼플레이스 국립공원에 있습니다. 멀진 않지만 대중 교통이 없고 길이 좋지 않아 대부분 투어 프로그램 을 이용하던가 툭툭이를 흥정해서 빌립니다. 짙은 운무를 보기 위해 보통 새벽 4시면 출발합니다.
호튼플레이스는 토마스 파르라는 사람이 최초로 발견한 곳으로 천혜 동식물이 많아 영국 식민 정부도 관심을 가졌습니다. 1831년부터 6년간 스리랑카에서 총독을 지낸 영국인 로버트 윌모트 호튼경은 자신의 이름을 따서 1834년 호튼 플레인스로 바꾸며 이곳을 보호했습니다..
오르면 작은 새계의 끝을 지나 진짜 세계의 끝에 다다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