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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캐나다🇨🇦
올해(23년)초 캐나다를 방문했어요!
겨울이라 당연히 추웠지만 스탠리파크 쪽은 날씨가 너무 따뜻해 외투를 입으니 답답하고 더워서 얇은 블라우스 하나로 버틸 수 있었어요:)
휘슬러 쪽은 현지인들이 스키를 즐겨 타는 곳이라 온통 눈 세상이었고 그래서 그런지 많이추웠어요!
하지만 엄청 큰 호수도 꽝꽝 얼어 그 위를 걸어 볼 수 있어서 정말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요!
겨울왕국 그자체~❄️
아참! 나이아가라 폭포를 갈 땐 날씨를 꼭 확인하셔야해요ㅠ
저는 갑작스럽게 가게 된 케이스라 비가 정말 많이 올 때 다녀왔더니…
폭포 끝자락만 보고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어요🥲
나이아가라 폭포 갈 땐 “GO”라는 교통을 이용했어요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으니 미리하시면 좋구요!
미리 안해도 터미널에 가시면 티켓구매할 수 있는 기계가 있어요
그치만 성수기엔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캐나다는 다시가고 싶은 나라 중 하나로
살기가 정말 좋은 곳이였어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또 가고싶어요!🍁
#캐나다여행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휘슬러 #스탠리파크 #겨울왕국 #단풍국
밴쿠버 잉글리시베이 & 스탠리파크 영화같은 곳 🧡
캐나다 밴쿠버 여행에 빠질 수 없는 두 곳이 있어요 !
바로 잉글리시베이와 스탠리파크 입니다 😍😍
1️⃣잉글리시베이 (English bay)
밴쿠버 다운타운의 남서쪽으로 쭉 펼쳐진 잉글리시 베이는 선셋이 예쁜곳으로 유명한 곳 이랍니다. 특히 해 지는 타임에 잉글리시베이에 오는 사람들을 많이 봤었어요 :) 미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그런 곳이었어요!!
잉글리시 베이의 모래사장에 벤치 처럼 앉을 수 있게 나무토막들이 곳곳에 놓여 있어서 신기했고 세상,,, 너무 여유로운 곳인걸 많이 느꼈습니다.♡
잉글리시베이 근처에 먹거리도 많이 팔아서 간식 먹으며 힐링하러 가기 최고인 곳입니다. 핫도그 추천 ♡
제가 캐나다 밴쿠버에 있으면서 가장 좋아했던 곳이 잉글리시베이에요... 🧡🧡🧡
잉글리시베이에서 스탠리파크까지는 이어져 있습니다 !
2️⃣스탠리파크 (Stanley Park)
밴쿠버 여행에서 너무 좋았던 스탠리파크 ♥
해안선을 따라 쭉 이어진 조깅코스와 자전거 전용도로가 너무 잘 되어있는 공원이라서 운동하기 너무 좋아요!
밴쿠버 여행하면서 나름 로망이 있었던게 스탠리 파크에서 자전거 타는걸 꼭 해보고싶었어요.
✔️스탠리파크는 엄청 커서 걸어서 다 돌려면 넘 오래걸리니 자전거 추천 드릴게요! 뷰가 너무 멋진곳이 많기에 잉글리시베이에 간다면 스탠리파크까지 같이 가보세요 !
잉글리시베이 근처에 한국인이 운영하시는 자전거 렌탈샵이 있어서 거기서 자전거 대여해서 잉글리시베이 - 스탠리파크까지 2시간 넘게 신나게 타고 왔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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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스탠리파크 세컨드비치 스위밍풀
#수영장
밴쿠버 스탠리파크 세컨드비치 바로 옆에 마련된 수영장이예요.
저렴한 비용과 깔끔한 시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예요
유아풀과 성인풀, 3개의 슬라이드가 있어 아이들이 넘 즐거워해요!
하교 후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 하기 넘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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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파크 밴쿠버
캐나다인이 사랑하는 공원.
언제나 우리를 반겨주는 스탠리파크.
언제가도 편안한 분위기의 공원입니다.
밴쿠버 다운타운 방문지 꼭 가보세요
#스탠리파크 #밴쿠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