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덕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남부의 보석, 이탈리아 폴리꼬로
🏞️ 로톤 델라에서 내려다보는 전경
이탈리아 남부의 작은 도시 폴리꼬로는 조용하지만 매력적인 여행지다. 특히 ‘로톤 델라’라는 지대가 높은 장소에 오르면 도시 전체가 한눈에 들어와 감탄을 자아낸다. 붉은 지붕들이 늘어선 집들과 오렌지빛 햇살, 멀리 펼쳐지는 들판의 조화가 눈을 즐겁게 한다. 언덕 위에 서서 바람을 맞으며 바라보는 폴리꼬로는 그 자체로 잊지 못할 풍경이 되어 마음속에 남는다. 사진을 찍기에도 좋아 현지 주민들도 산책 겸 자주 찾는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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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꼬로 마리나에서 느끼는 지중해의 여유
로톤 델라에서 내려와 도심을 지나 조금만 가면, 푸른 바다가 펼쳐진 폴리꼬로 마리나에 도착할 수 있다. 한적한 바닷가지만 생각보다 규모가 있어 산책하기에 좋고 해변 주변에는 작은 바와 아이스크림 가게도 있어 머무는 시간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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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컬의 삶 속에 스며드는 여행
폴리꼬로는 유명 관광지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인 곳이다. 바다, 언덕, 마을이 하나로 연결되는 풍경은 남부 이탈리아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 듯하다.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의 생활이 더 잘 보이고, 그래서 느긋하게, 천천히 둘러보기에 좋다. 남부 특유의 따뜻함과 여유가 이 도시 곳곳에 녹아 있어 단순한 ‘방문’이 아닌, ‘머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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