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제주를 만나다, 슬도 카페 "봄여름가을"
[봄여름가을]
울산 동구 성끝4길 24 (슬도 소리체험관 옆)
⏱ 11:00 - 22:00
🚘 슬도주차장 이용
울산에 살면서 슬도를 처음 갔을 때, '와 울산에 이런 곳도 있었어?' 하고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 보통 핫플은 한번 가고 두세번 방문하지 않는데, 여기는 타지역에서 놀러오면 꼭 데려가는 곳 중에 하나예요. 울산 슬도에 위치해있고, 말 그대로 작은 섬이 연결되어 있어 마치 제주도 같은 느낌이예요. 바다에 어떠한 장애물도 없이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고, 날씨 좋을 때는 뷰가 너무 훌륭해요. 다만, 날씨가 반을 먹고 들어가는 카페라 흐린 날의 편차도 큽니다. (5,6번째 사진은 흐린 날 방문)
날씨가 좋은 날 울산에 오신다면 꼭 슬도를 방문해보세요 ! 그리고 봄여름가을에서 커피 한 잔 즐기세요. 봄에는 유채꽃이, 여름에는 수국이 피는 예쁜 커피숍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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