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에 떠있는 세개의 섬, 세빛둥둥섬🌈
📌세빛둥둥섬 (세빛섬, 채빛섬, 가빛섬)
📌문화복합공간, 카페, 레스토랑 등
📌반포동 650 세빛섬
세빛섬은 한강 위에 떠 있는 섬이라는 뜻으로 플로팅 아일랜드라고 불리기도 해요. 세빛이라는 뜻은 빛의 삼원색인 빨강, 파랑, 초록처럼 3개의 섬이 서로를 비춰주며 다양한 서울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고 해요. 내부에는 카페와 레스토라은 물론 강연장과 편의점 심지어 웨딩행사도 진행할 수 있는 홀도 있다고 해요. 가빛섬 근처에는 원형 보트도 탑승할 수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에는 간식을 사들고 타는 것도 또 하나의 묘미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낮보다는 노을 지는 시간에 방문하여 서울의 노을도 구경하고 다채로운 색깔로 채워진 세빛둥둥섬의 모습을 눈으로 담는 것을 추천해요!
#겨울여행 #겨울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