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에서 하루만 있다면 이 곳들을 꼭 방문하세요
차이 이린이 노래한 '마드리드의 불가사의', 둥근 지붕과 라틴 스타일의 새벽
'론리 플래닛'은 말합니다. "세상에 마드리드만큼 활기찬 도시는 없다!"
그렇죠~ 마드리드는 '유럽의 관문'이라는 별명을 가진 스페인의 심장부입니다. 그래서 마드리드는 꼭 한 번 가봐야 할 곳이에요!
🚶마드리드에서 하루밖에 시간이 없지만, 여유롭고 편안한 시티워크를 시작해보세요. 마드리드에서 하루만 있다면 이 곳들을 꼭 방문하세요👇
.
🕍마드리드 왕궁: 베르사유 궁전과 비엔나 쉔브룬 궁전에 이어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왕궁입니다. 부르봉 왕조의 문화유산으로, 화려한 내부 장식과 풍부한 예술 소장품을 자랑합니다.
🎫입장료: 15유로
🕐개장 시간: 10:00-18:00
.
🏪마요르 광장: 마드리드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4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바로크 양식 건축으로 유명합니다.
🎫입장료: 무료
.
🛖산 미겔 시장: 마드리드의 미식 성지로, 다양한 스페인 특색 요리, 타파스, 해물 빠에야, 이베리코 햄, 상그리아, 각종 해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자주 새벽까지 영업합니다.
🎫입장료: 무료
🕐영업 시간: 일요일~목요일: 10:00 - 24:00; 금요일, 토요일: 10:00 - 01:00
.
🏫프라도 미술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미술관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스페인 회화와 조각의 집대성으로, 전시관이 매우 넓습니다. 11세기부터 18세기까지의 스페인 회화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작인 '시녀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 15유로
🕐개장 시간: 10:00-20:00(월요일-토요일), 10:00-19:00(일요일), 폐관 2시간 전 상설 전시관 무료 입장🆓
.
🚉아토차 기차역: 스페인과 유럽의 여러 도시로 갈 수 있는 곳으로, 유럽 철도망이 잘 연결되어 있어 반드시 들르게 될 곳입니다. 또한 이곳은 '주토피아'의 기차역 모델이 되었기 때문에 방문해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추천 1일 시티워크 코스:
프라도 미술관-마드리드 왕궁-마요르 광장-산 미겔 시장-아토차 기차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