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스타방에르
📍프레이케스톨렌, 펄핏락
🏞노르웨이 3대 트레킹 명소 중 하나
🏞라이세피오르드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하이킹 장소
🏞왕복 8km, 4시간 정도 소요
🏞등산화 추천, 운동화는 미끄러져요
🏞화장실은 입구에서 미리 다녀오기
🏞수분보충, 점심용 간단한 식사 챙겨가기
🏞쓰레기는 꼭 되가져오기
#유럽여행
R앎이
32
펄핏 록 여행 노르웨이 에피소드 2
🌄 펄핏 록(프레이케스톨렌) 리뷰 - 자연 속의 아름다운 풍경과 상큼한 야생 블루베리!
노르웨이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중 하나는 스타방에르 근처에 있는 그림 같은 피오르드 가장자리에 우뚝 솟은 절벽, 프레이케스톨렌으로도 알려진 펄핏 록입니다.
저희는 여름에 갔는데, 날씨가 꽤 좋았고 춥지도 않았고, 햇살도 부드러웠으며, 바람도 시원해서 2시간 동안의 하이킹이 힘들기보다는 오히려 즐거웠습니다.
🌿🌸 예상치 못한 하이라이트는… 길 양쪽에 야생 블루베리가 잔뜩 자라고 있었어요! 신선한 블루베리를 따보기도 했어요 (물론 진짜 블루베리인지 꼭 확인해야 하죠 😆).
새콤달콤한 맛과 시원한 맛 덕분에 계속 걸을 수 있었고, 정말 상쾌했습니다. 이 작은 매력이 이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전망대에 도착했을 때, 땀 한 방울 흘릴 가치가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 맑고 푸른 피오르드가 아래로 펼쳐져 있었고, 가파른 절벽이 360도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발걸음을 멈추고 숨을 멈추고 싶어졌습니다!
절벽 끝에 앉아 사진을 찍든, 조용히 앉아 바람 소리를 들든, 모험심과 평화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경험에서 얻은 팁:
• 길이 험하고 미끄럽고 가파르니 좋은 등산화를 챙기세요.
• 물과 가벼운 물품을 챙기세요. 하지만 여름에 간다면 길가에 있는 블루베리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아침이나 조금 늦게 가면 인파를 피하고 사진 찍기에 좋은 빛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여름에도 랜드마크인 절벽 꼭대기에 도착하면 몸을 떨게 될 테니 긴팔 옷을 준비하세요.
📌 요약: 펄핏 록은 아름다운 사진 명소일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 평화, 도전, 그리고 길을 따라 열리는 야생 블루베리 같은 작은 감동까지 더해진 "자연 체험"입니다. 💙
스타방에르에 오신다면 놓치지 마세요!
#노르웨이 #펄핏록 #산여행 #노르웨이여행 #스타방에르 #여행후기 #자연여행 #자연그만해 #자연테라피
เที่ยวกับลิน
1
겨울의 프레이케스톨렌, 고요 속의 웅장함
겨울의 프레이케스톨렌은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든 특별한 매력을 품고 있었다. 왕복 3시간 정도 걸린 여정은 결코 짧지 않았지만, 그 시간 동안 만난 고요함과 자연의 웅장함은 모든 피로를 잊게 했다. 겨울이라 그런지 사람도 거의 없어, 마치 이 거대한 바위 절벽과 나만이 존재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발밑에 펼쳐진 깎아지른 듯한 피오르와 그 너머로 끝없이 이어진 풍경은 숨을 멈추게 할 만큼 압도적이었다.
추운 날씨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입김, 발밑에서 뽀드득거리는 눈 소리, 그리고 바람이 나무 사이를 스치는 소리만이 적막을 채웠다. 사람 없는 그 공간은 평화로웠고, 동시에 나를 깊이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문명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과 온전히 마주한 그 순간은 단순히 '좋았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로 강렬했다.
다만, 겨울에는 해가 일찍 져서 이른 시간에 출발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해가 지면 어두워지면서 길 찾기가 어려워질 수 있으니, 아침 일찍 움직이는 것이 안전하고 풍경을 온전히 즐기기에도 좋다. 또한, 교통편을 고려해야 하는데, 버스를 타고 가다가 특정 지점에서 택시로 갈아타야 해서 교통비가 조금 더 들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비용을 지불할 가치가 충분한 곳이었다.
이 느낌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 그곳에 서면 누구나 자신의 작은 존재를 느끼고, 동시에 자연의 거대한 품에 안기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언젠가 이 글을 읽는 누군가가 프레이케스톨렌의 겨울을 찾아가, 나와 같은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
#3월여행지원금이벤트 #pulpitrock #스타방에르 #프레이케스톨렌
센도
1
프레이케스톨렌 노르웨이
노르웨이 하이킹 중 가장 짧은 코스 중 하나 일 것이다.
아름다운 뤼세피요르드를 내려다보는 하이킹이라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방문한 날 날이 흐려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덕분에 아찔한 절벽에서 덜 무서울 수 있었을까.
많은 사람들이 절벽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있었다.
#여행지원금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