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행 시리즈 카리브 지역: 그레나다
그레나다는 카리브해 윈드워드 제도 최남단에 위치한 섬나라로, 총 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레나다 섬이 전체 면적의 89%를 차지하는 화산섬으로, 섬 내에는 산악 지형이 펼쳐져 있고 도로 경사가 매우 가파르며, 산악 도시인 중국 충칭과 유사합니다. 거리에는 사람들로 붐비고 차량이 끊이지 않으며, 사통팔달로 얽힌 길들이 혼란스럽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1498년 콜럼버스가 이 지역에 도달한 후 스페인의 식민 지배하에 들어갔습니다. 그레나다는 프랑스와 영국 사이의 여러 차례의 분쟁과 지배를 거쳐, 1783년 베르사유 조약에 따라 공식적으로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1974년 그레나다는 독립을 선언하고 영국 연방의 회원국이 되었습니다.
그림 1, 레인보우 트리(Rainbow Tree): 아프리카에서 도입된 이 나무는 그레나다에 단 한 그루만 존재합니다.
그림 2, 18세기 아프리카에서 도입된 흰배긴꼬리원숭이와의 교감
그림 3-4, 그레나다의 구 공항과 쿠바의 비행기
그림 5, 그랜드 에탕 공원(Grand Etang Park) 방문 및 그랜드 에탕 호수(Grand Etang Lake) 관광
그랜드 에탕 호수는 그레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이 호수는 섬의 화산 분화구로 형성된 깊은 호수로, 장엄한 경치를 자랑합니다.
그림 6-8, 벨몬트 초콜릿 공장(Belmont Chocolate Factory) 방문
그림 9, 쿠바 기념비
그림 11-20,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일몰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