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의 공산
#일본을 즐기자 아오모리현은 일본의 동북지방의 최북단에 위치해, 풍부한 자연과 깊은 문화적 전통으로 알려진 지역입니다.이하에서는, 아오모리현의 매력과 그 중에서도 특히 신비한 영장 「공산」에 대해 소개합니다.
### **아오모리현 개요**
아오모리현은 삼방이 바다에 둘러싸여, 세계 자연 유산의 시라카미 산지와 토와다 호, 오이라세 계류 등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펼쳐져 있습니다.또,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나 히로사키 사쿠라 축제 등의 전통적인 축제도 유명하고, 관광객을 끌고 있습니다.
#### ** 주요 관광 명소 **
1. **시라카미 산지**
세계 최대급의 너도밤나무 원생림이 퍼져, 1993년에 세계 자연 유산에 등록되었습니다.특히 「아오이케」는 신비한 청색의 호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2. **히로사키성(히로사키 공원)**
일본 유수의 벚꽃의 명소로, 봄에는 약 2,600그루의 벚꽃이 피어 있습니다.또, 겨울에는 눈등롱 축제가 개최됩니다.
3. **오이라세 계류**
토와다호에서 흘러나오는 계류로, 신록이나 단풍의 계절에는 특히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4.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
매년 8월에 개최되는 도호쿠 3대 축제의 하나로, 거대한 등롱(네부타)이 거리를 반죽 걷습니다.
---
### **공산 : 일본 3대 영장 중 하나**
공산은 교토의 히에이산, 와카야마의 고야산과 늘어선 「일본 3대 영장」의 하나로, 죽은 자의 영혼이 모인다고 하는 성지입니다.
#### ** 공산의 특징 **
- **지옥과 극락의 풍경**
유황의 분기공과 거친 바위가 “지옥”을 표현하고, 한편으로 우소리산호의 호반에 있는 백사의 “고쿠라쿠하마”는 아름다운 콘트라스트를 보여줍니다.
- **공산보제사**
862년에 자각대사에 의해 열린 사원에서 연명지장 보살이 모셔져 있습니다.
- **시오라이(타코) 무녀**
공산대제나 추계참배 때에는 무녀가 죽은 자의 영과 교신하는 의식을 합니다.
- **온천**
공산에는 유황천이 솟아오르고 있으며, 참배자가 무료로 입욕할 수 있는 온천 시설이 있습니다.
####** 방문 정보**
- **개산 기간**: 5월 1일~10월 31일(동계는 폐산).
- **입산료**: 성인 500엔, 초중학생 200엔.
- **교통**: JR 시모키타역에서 버스로 약 45분.
아오모리현은 자연과 문화가 융합한 매력적인 지역으로, 특히 공산은 「그 세상과 이 세상의 경계」라고도 불리는 신비한 장소입니다.역사나 신앙에 흥미가 있는 분뿐만 아니라, 독특한 경관을 즐기고 싶은 분에게도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