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똥감옥, 램싱, 찬타부리
📍주소: 닭똥감옥, 램싱구 팍남하엡, 찬타부리
닭똥감옥은 찬타부리 램싱구에 위치한 역사 관광지로, 1893년에 건설되었습니다. 당시 찬타부리는 프랑스의 식민지였으며, 프랑스 군대가 이 감옥을 지어 그들에게 저항하는 태국인을 가두었습니다. 감옥 위에는 닭을 키우고, 닭이 아래에 있는 죄수들에게 배설물을 떨어뜨리게 했다고 합니다. 건물은 태국 전통 벽돌로 만들어졌으며, 창문이 매우 작습니다. 현재는 아름답게 복원되어 후세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념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화려한 장식 식물이 심어져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도로 옆에 주차한 후 걸어서 관광할 수 있습니다.